천국은 너무도 실제적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믿지 않는다. 슬프게도, 천국의 모습에 대한 잘못된 그림을 가진 크리스천이 있다. 이 때문에 그들은 가난하고 힘없는 그리스도인의 삶을 산다.
천국이 무엇인지 아는 것은 우리가 그리스도와 그 분의 약속에 우리의 소망을 집중하도록 도와 줄 것이다. 결국 우리는 이 타락한 세상에 있는 동안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마련해 놓으신 것과는 다른 상황과 조건에서 살고 있다.
최근 영국 크리스천투데이는 천국에 관한 몇 가지 사실들을 소개하는 글을 게재하고 인내로 경주하고 그리스도를 믿는 선한 싸움을 싸울 더 많은 이유를 주며 격려했다.
1.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가 한 일 때문에 천국에서 영원히 살 수 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요 3:16)
우리가 그리스도의 완성된 일을 믿는다면, 우리는 천국에서 영원한 생명을 누릴 수 있다.
2. 지구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조차 천국과 비교할 수 없다.
"이 사람들은 다 믿음을 따라 죽었으며 약속을 받지 못하였으되 그것들을 멀리서 보고 환영하며 또 땅에서는 외국인과 나그네임을 증언하였으니그들이 이같이 말하는 것은 자기들이 본향 찾는 자임을 나타냄이라 그들이 나온 바 본향을 생각하였더라면 돌아갈 기회가 있었으려니와 그들이 이제는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니 곧 하늘에 있는 것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들의 하나님이라 일컬음 받으심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시고 그들을 위하여 한 성을 예비하셨느니라"(히브리서 11: 13-16)
이 세상에는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천국에서 준비하신 것에 대한 아름다움과 비교할 수 있는 장소가 없다. 그래서 많은 신실한 남녀들이 일시적인 행복을 하나님 안에서 영원한 행복과 기쁨과 바꾸지 않는 이유다.
3. 천국에는 고통이 없다.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이르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계시리니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그들과 함께 계셔서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닦아 주시니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계 21 : 3-4)
하나님께서 그분의 백성과 함께 거하실 것이며, 그로 인해 더 이상의 고통, 더 이상의 슬픔, 그리고 더 이상 눈물이 없을 것이다. 그는 우리의 눈물을 닦아 낼 것이다.
4. 그리스도에 의해 구원 받고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사람들만이 들어갈 수 있다.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 때에 내가 그들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마태 7:21-23)
오직 그리스도를 따르는 사람들 만이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 우리가 그리스도인이지만 그분의 뜻에 순종함으로써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사는 것이 아니라면, 입장을 허락하지 않을 것이다!
5. 천국은 지금 경험할 수 있다.
"바리새인들이 하나님의 나라가 어느 때에 임하나이까 묻거늘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의 나라는 볼 수 있게 임하는 것이 아니요 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누가복음 17:20-21)
죽음 이후 신실한 자들을 기다리는 천국이 있지만, 천국은 또한 그리스도께서 한 일 때문에 지금 여기에서 경험할 수 있다. 하나님의 성령은 믿는 모든 사람들 안에 거하며, 우리가 주님께 순종 할 때 그분은 지상에 계신 것처럼 우리와 함께 거하실 것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그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그에게 가서 거처를 그와 함께 하리라"(요한복음 14:23)
지구상에서 천국을 경험하는 기쁨을 상상할 수 있습니까? 이것으로 인해 설레인다면 천국에 사는 즐거움을 상상해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