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코마 기독교회 연합회 총회와 타코마 목사회 총회가 지난 18일 타코마 새생명교회(임규영 목사 시무)에서 2018년 임원선출 및 안건토의에 관한 총회를 개최했다.

타코마 목사회 임원진들은 회장 곽호준 목사(타코마 연합장로교회) 부회장 윤법균 목사(믿음의교회) 총무 권상길 목사(삼일교회) 회계 이성은 목사(행복한 침례교회)가 선출됐다. 곧 이어서 진행된 타코마기독교회 연합회 총회에서 곽호준 목사를 회장으로 선출하였고, 새임원진 구성은 곽 목사에게 일괄 위임했다. 이로써, 새회기에는 곽호준 목사가 타코마기독교회 연합회와 타코마목사회 회장을 겸하여 섬기게 됐다. 

한편 이날 안건과 토론이 마친 후 지난 15일 별세한 타코마 산소망 교회 고 전헌신 목사의 천국 환송 예배에 대한 소식을 전하고 유가족들에게 심심한 위로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