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델한인교회가 ‘한여름밤의 시원한 신학강좌’를 평신도 대상으로 개최한다. 이 교회는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이해 평신도들이 그동안 어렵게만 생각했던 신학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주며 답답한 마음을 시원하게 해 주고자 7월 28일(금)부터 30일(주일)까지 이 행사를 연다.

강사는 박응규 교수(교회사,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역사신학 교수), 오태균 교수(교육상담학, 총신대학교 목회신학전문대학원 교수), 정승원 교수(변증학,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조직신학 교수) 등이며 7월 28일(금) 오후 7시 종교개혁의 기원과 배경, 믿음으로 감당하는 자녀 양육 I, 29일(토) 오전 6시 종말론과 이신칭의: 성부, 종교개혁의 영향과 의미, 29일(토) 오후 7시 종말론과 이신칭의: 성자, 중요한 것은 믿음이다!, 30일(주일) 오후 3시 믿음으로 감당하는 자녀 양육 II 등의 강의가 있고 패널토의는 김한요 담임목사가 사회를 맡는다.

문의) 949-854-4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