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퀴어축제 반대 국민대회(아래)와 퀴어문화축제(위)가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두고 동시에 진행됐다. ⓒ김진영 기자

(Photo : ) ▲동성애퀴어축제 반대 국민대회(아래)와 퀴어문화축제(위)가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두고 동시에 진행됐다. ⓒ김진영 기자

 

▲국민대회에서 기도하는 대회장 김선규 목사(왼쪽)와 윤석전 목사(연세중앙교회) ⓒ김진영 기자
(Photo : ) ▲국민대회에서 기도하는 대회장 김선규 목사(왼쪽)와 윤석전 목사(연세중앙교회) ⓒ김진영 기자

 

▲퀴어문화축제와 동성애를 반대하는 국민대회 피켓들 ⓒ김진영 기자
(Photo : ) ▲퀴어문화축제와 동성애를 반대하는 국민대회 피켓들 ⓒ김진영 기자

 

▲국민대회 퍼레이드 모습 ⓒ김진영 기자
(Photo : ) ▲국민대회 퍼레이드 모습 ⓒ김진영 기자

 

▲국민대회 참가자들이 동성애를 반대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김진영 기자
(Photo : ) ▲국민대회 참가자들이 동성애를 반대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김진영 기자

 

 

제18회 퀴어문화축제가 열렸던 15일, 그 맞은편 서울 대한문 광장에선 '동성애퀴어축제 반대 국민대회'(이하 국민대회)가 동시에 진행됐다. 기독교인들을 비롯한 참가자들이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시청역 일대를 가득 메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