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회 안에서의 기도뿐만 아니라 평상시 삶에서도 기도가 부족한 성도들의 영적 갈급함을 채워줄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
교회성장연구소에서 한국교회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의하면, 거의 모든 교회에서 일정 부분(적어도 20% 이상)의 성도들이 영적인 분야에 열심을 나타내고 있다는 사실이 나타났다.
그들의 영적 갈급함을 채워주고 내재된 파워를 긍정적으로 승화시켜 줄 수 있는 가장 확실한 길은 그들이 마음껏 교회와 목회자, 사역들을 위해 기도할 수 있는 상황을 조성해주고 영적 분위기를 만들어 주는 것이다.
교회의 기도사역을 활성화하기 위한 방법으로 ‘1-5-20-100의 원리’를 적용하는 것이 좋다. 즉 기도의 동심원 구조를 세우는 것이다. 우선 한 명의 기도 전담 목회자, 또는 사역자를 임명한다. 담임목회자는 그에게 구체적인 사명을 전해준다. 그 다음 교인들의 5%를 헌신된 중보자로 세우도록 독려한다.
초기에는 특정한 주제가 있는 단기 기도회를 갖도록 함으로써 기도의 열정을 일으키도록 한다. 그 5%가 어느 정도 가시화되면 1년 이내에 20%의 제직과 성도들을 능력있는 기도자로 변화시킨다는 비전을 세운다.
어느 조직이든 20%가 움직이면 결국 전체 100%가 움직이기 시작한다. 담임 목회자는 일정기간 기도의 중요성과 능력에 대한 메시지를 선포함으로 측면 지원을 한다. 과거 열심있는 기도를 통해 하나님께서 교회에 이루셨던 역사와 은혜를 기억하게 만든다.
또한 중보기도의 은사를 가진 자들을 중심으로 중보기도팀을 만들어 활용한다면 훨씬 효과적이다. 기도 사역은 오랜 역사를 지닌 안정화된 교회에 새로운 부흥의 불을 지필 수 있는 강력한 프로그램이다.
이장석(교회성장연구소 기획부)
(issacleejang@pastor21.com)
교회성장연구소에서 한국교회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의하면, 거의 모든 교회에서 일정 부분(적어도 20% 이상)의 성도들이 영적인 분야에 열심을 나타내고 있다는 사실이 나타났다.
그들의 영적 갈급함을 채워주고 내재된 파워를 긍정적으로 승화시켜 줄 수 있는 가장 확실한 길은 그들이 마음껏 교회와 목회자, 사역들을 위해 기도할 수 있는 상황을 조성해주고 영적 분위기를 만들어 주는 것이다.
교회의 기도사역을 활성화하기 위한 방법으로 ‘1-5-20-100의 원리’를 적용하는 것이 좋다. 즉 기도의 동심원 구조를 세우는 것이다. 우선 한 명의 기도 전담 목회자, 또는 사역자를 임명한다. 담임목회자는 그에게 구체적인 사명을 전해준다. 그 다음 교인들의 5%를 헌신된 중보자로 세우도록 독려한다.
초기에는 특정한 주제가 있는 단기 기도회를 갖도록 함으로써 기도의 열정을 일으키도록 한다. 그 5%가 어느 정도 가시화되면 1년 이내에 20%의 제직과 성도들을 능력있는 기도자로 변화시킨다는 비전을 세운다.
어느 조직이든 20%가 움직이면 결국 전체 100%가 움직이기 시작한다. 담임 목회자는 일정기간 기도의 중요성과 능력에 대한 메시지를 선포함으로 측면 지원을 한다. 과거 열심있는 기도를 통해 하나님께서 교회에 이루셨던 역사와 은혜를 기억하게 만든다.
또한 중보기도의 은사를 가진 자들을 중심으로 중보기도팀을 만들어 활용한다면 훨씬 효과적이다. 기도 사역은 오랜 역사를 지닌 안정화된 교회에 새로운 부흥의 불을 지필 수 있는 강력한 프로그램이다.
이장석(교회성장연구소 기획부)
(issacleejang@pastor2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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