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회장 송상철,이하 교협)가 지난 27일(목) 정기임원회 및 미주 한인예수교장로회(KAPC)소속 회원교회 목회자 초청 간담회를 가졌다.
송상철 회장은 “교협이 회원교회들의 돌봄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서로 격려하는 분위기를 지속해 모든 교회가 함께 부흥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날 교협은 ‘애틀랜타 대학 청년 전도대회’를 오는 8월 4일부터 6일까지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장소는 미정이다.
‘2017복음화대회’는 한국 온누리교회 이재훈 목사를 초청해 9월20일(수)부터 24일(주일)까지 열릴 예정이며 서부는 9월 20, 21일 성약장로교회에서, 동부는 22, 23, 24일 슈가로프한인교회에서 각각 열릴 예정이다.
교협 총무 권석균 목사는 “내달 19일부터 21일까지 3일 동안 침례교주최 ‘2017예수잔치’가 슈가로프 한인교회에서 박레위 목사를 초청해 개최한다. 이번 예수잔치에는 2세들을 위한 영어집회도 추가된다. 또 제22차 북미주 한인 CBMC 애틀랜타대회가 웨스틴 애틀랜타 공항 호텔에서 오는 6월 29일부터 7월 1일까지 3일 동안 열린다. 500여명의 인원 집결이 예상되는 큰 대회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참석한 박민찬 목사(라그란지 에드벤트루터교회)는 종교개혁 500주년을 기념해 10월 마지막 주에 열릴 세미나와 기념예배를 준비 중이라고 밝히고 교협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한다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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