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장학 기금과 선교 기금 마련을 위한 2016 밀알의 밤이 오는 11월 4일(금)오후 7시 30분, 훼드럴웨이 선교교회(담임 박연담 목사), 11월 5일(토) 오후 7시 시애틀 은혜장로교회(담임 최용주 목사)에서 각각 개최된다.
올해 밀알의 밤에는 소프라노 권수현, 피아노 조혜경, 박혜상, 강은희, 작곡가 안선, 플룻 김혜주, 고기쁨, 바이올린 천다솜 등 워싱턴 주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여성 교회 음악가들이 총 출연해 하나님의 사랑과 희망을 연주한다.
또한 하나님의 은혜와 불굴의 노력으로 장애를 딛고, 주님의 사랑과 능력을 증거하는 간증과 밀알 선교단 수화찬양단이 특별 수화 특송으로 감동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시애틀 밀알선교단장인 장영준 목사는 "밀알의 밤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장애인들을 얼마나 사랑하시고 그들을 통해 은혜를 전하고자 하시는지 나누길 원한다"며 "밀알의 밤을 통해 장애를 딛고 공부하는 친구들의 장학금과 장애인 선교 기금 마련에 동참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16 시애틀 밀알의 밤
일시 : 11월 4일(금) 오후 7시 30분 훼드럴웨이 선교교회(담임 박연담 목사)
주소 : 405 S 312th St. FederalWay, WA 98003
일시 : 11월 5일(토) 오후 7시 시애틀 은혜장로교회(담임 최용주 목사)
주소 : 616 NE 165th St, Shoreline, WA 98155
문의 : 425-444-1669 시애틀 밀알선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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