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드사이드에 위치한 뉴욕어린양교회가 지난 2월 예배찬양 CD와 테이프 '참회기도'에 이어 또 다른 간증 CD를 만들어 보급하고 있다.

뉴욕어린양교회 담임 김수태 목사는 "지금껏 5,000개의 테이프, 1,000개의 CD 가 무료 보급된 지난 '참회기도'로 인해 많은 문제 가정들이 다시 하나님의 품으로 돌아오는 일들을 많이 목격했다"며, "이번 간증 CD 역시 불행에 빠져있는 동포들에게 용기를 줄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네 개로 구성된 이번 간증 CD는 '행복한 가정을 원하는 자에게(이희라 집사) - 깨어졌던 가정이 선교찬양 CD를 듣고 다시 회복된다는 내용', '이민생활에 승리하기를 원하는 자에게(박홍철씨) - 학력도 경력도 없는 그가 이민생활의 어려움 속에서 방황하다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로 돌아와 용기를 얻고 진정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 내용', '절망에서 회복하기를 원하는 자에게(오태환, 오현경 부부)- 딸이 불의의 사고로 사망해 절망에 빠진 부부가 CD를 듣고 다시 희망의 삶으로 돌아온 내용', '천국을 소망하는 자에게(이유한씨) - 젊은 그가 방황을 하다 하나님께로 돌아온 내용'으로 되어 있다.

교회내 CD제작실에서 자체적으로 CD를 만들고 있는 뉴욕어린양교회는 현재 250여명의 성인과 150여명의 어린이 등 총 400여명의 신자들이 매주일마다 찬양을 통한 참회예배를 갖고 있다.

문의: 718-899-8309 (주소: Little Flock Church: 69-38 47Ave., Woodside, NY 113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