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주 쥬빌리, 3.1절 기념 통일 구국 기도회
(Photo : 기독일보) 워싱턴주 쥬빌리 통일 구국 기도회

한민족의 평화 통일을 준비하고, 교단과 교파를 넘어 통일을 위해 기도하는 워싱톤주 쥬빌리 통일 구국기도회(지도위원 오대원 목사, 대표 권준 목사, 총무 박상원 목사)는 오는 9월 18일(주일) 오후 6시, 훼더럴웨이제일장로교회(담임 최병걸 목사)에서 8.15 광복을 기념하며 통일을 위해 기도하는 구국기도회를 개최한다.

이날 기도회는 워싱턴주 시애틀 , 훼드럴웨이, 타코마, 올림피아에 거주하는 한인들이 참석해 조국 대한민국의 통일을 위해 간절히 기도하는 시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워싱턴주 쥬빌리 통일 구국기도회 "8.15 광복의 기쁨을 기억하며 우리 한민족이 하나님 안에서 하나되고, 한민족 통일을 위해 워싱턴주가 힘을 다해 기도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기도회를 통해 한민족의 하나됨을 염원하고, 북녘의 고통 받는 성도들과 억압된 주민들의 자유를 위한 기도의 불길이 타오르길 바란다"고 전했다.

워싱턴주 쥬빌리 통일 구국기도회는 또한 "기도회를 통해 남북한 분단의 고통을 끊고 통일로 일궈가는 귀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정치 사상과 교파를 넘어 성령 안에서 연합, 한반도 평화 통일을 위해 한 마음으로 기도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8.15 광복 71주년 기념 (제13차) 워싱턴주 쥬빌리 통일 구국기도회

시간: 2016년 9월 18일 (주일 오후 6시)

장소: 훼더럴웨이제일장로교회

주소 : 3225 S 288th St, Auburn, WA 98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