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윤영 목사
(Photo : 기독일보) 정윤영 목사

영적 각성을 위한 말씀 집회가 애틀랜타 하은교회(담임 정윤영 목사)에서 열린다.

엘리야 기도회가 주최하는 이번 집회의 강사로는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 정윤영 회장이 나서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계 22:20)'를 주제로 강의한다.

이번 영적 각성을 위한 말씀 집회에 대해 정윤영 목사는 "지금 미국을 포함한 전 세계는 영적 음행과, 성적 타락, 그리고 테러 등으로 혼란한 가운데 숨어있던 악한 영의 세력들이 모습을 드러내고 세상을 지배하기 위해서 활동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영적으로 깨어 기도와 말씀으로 주님의 오심을 소망하고 준비하며 살아가는 것이다. 신실한 성도들이 많이 참여해서 함께 기도하고 말씀으로 은혜 받기를 바란다."고 소개했다.

본지와 애틀랜타 CBS 기독교 방송국, 크리스챤 타임즈, 애틀랜타 하은교회, 정금교회, 화요 기도회가 후원하는 이번 집회는 7월 21일(목)부터 23일(토)까지 저녁 8시 시작되며 24일(주일) 오후 5시 열린다.

애틀랜타 하은교회는 스와니 H마트 옆 메트로시티은행 2층(2790 Lawrenceville Suwanee Rd. Suite #205)에 위치하고 있으며 문의는 엘리야기도회 (770-876-7780), 하은교회 (678-860-6265)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