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한인목사회(회장 양춘길 목사)가 제6회기 마지막 행사의 일환으로 '은퇴 원로 목사 초청 오찬 모임'을 13일 오전 1시 땅끝교회(담임 유재도 목사)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1부 예배를 시작으로, 2부는 오찬, 3부 식사교제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부부 동반으로 총 약 30여 명의 뉴저지 거주 은퇴 목회자 내외가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 목사회 회장 양춘길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행사는 유재도 목사(목사회 부회장)의 사회로 이은혜 목사(목사회 회계) 대표기도, 박근재 목사(목사회 총무) 광고, 길웅남 목사(뉴저지연합장로교회 은퇴 목사) 축도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오찬 후 박근재 목사의 진행으로 레크레이션과 선물 증정 등의 시간이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