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사회 일일 부흥회
(Photo : 기독일보) 권사회 일일 부흥회

내쉬빌한인장로교회(담임 김윤민 목사) ‘권사회 일일 부흥회’가 지난 주말 다니엘기도원(원장 은호기 장로)에서 열렸다.

이번 수련회는 아틀란타연합교회 김재홍 목사가 강사로 나섰다. 이 자리에서 김재홍 목사는 ‘권사회 추천 사역 S.E.N.I.O.R.S’으로 ‘Sprituality’(영성), ‘Enrochment’(배움), ‘Nutrition’(영양), ‘Intergeneration’(후손), ‘Outreach’(전도), ‘Recreation’(친교), ‘Service’(봉사)’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이에 권사회 회원들은 수련회를 통해 받은 말씀을 붙들고 ‘목사님을 비롯해서 교회 모든 리더들의 성령충만을 위해, 교회 환우들을 위해, 모이기에 힘쓰는 권사회가 되어 교회에 필요한 곳에서 섬기며 선교하는 시니어 인생이 되자'며 뜨겁게 기도했다.

권사회 나영선 회장은 “시니어들이 교회의 어머니로 성령충만하게 교회를 더 잘 섬기고 사랑과 화합으로 교회에 필요한 리더들이 되기 위해 함께 비전을 나누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