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사랑나눔선교회(이하 예사나)가 지난 23일(토) 대통령 봉사상 수여식 행사를 가졌다.

예사나는 아틀란타 미션과 시티오브 리퓨즈에서 홈리스들에게 음식을 직접 만들어 저녁식사를 제공했으며, 학생들은 직접 오케스트라 팀을 만들어 노인 이파트와 복지센터 그리고 홈리스들에게 음악 연주를 하며 사랑을 나누었다.

2015년에는 100여명의 학생이 봉사에 동참했으며 이 중 16명이 대통령 봉사상을 받았다.

이번 대통령봉사상 수여식에 애틀랜타한인회 배기성 회장이 참석해 학생들을 격려하고 축하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