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란타새교회 임직식
(Photo : 기독일보) 아틀란타새교회 임직식
아틀란타새교회 임직식
아틀란타새교회 임직식

아틀란타새교회(담임 심수영 목사) 창립 19주년 축하예배 및 임직식이 26일(주일) 오후 4시 열렸다.

임직식에서는 PCA 동남부노회 조영팔 목사, 김기형 목사, 황일하 목사, 심수영 목사가 김승현, 신재민, 옥영우, 정주호, 최종윤 집사에게 안수했으며 이상철 집사가 취임했다. 기존 직분자들은 새로이 임직한 직분자들을 포옹하며 격려했다. 이날 안수식에는 황일하 목사(성약장로교회)의 권면의 말씀과 가족들의 축하의 마음을 담은 영상 메시지로 훈훈함을 더했다.

황일하 목사는 “돌아봄이라는 사역은 예수님으로부터 시작됐다. 첫째로 교회 안에 죄가 틈탔을 때 교회가 건강하게 세워지는 돌아봄으로 교회가 하나님 앞에 말씀대로 사용되도록 기도해야 한다. 둘째로 교회가 연역한 지체들을 서로 격려함으로 서로 돌아보는 것이 중요하다. 내 사역에만 연연해 하지 말고 영혼을 품고 함께 걱정해주고 기도하는 참된 돌봄이 있는 교회로 하나되는 공동체로 이끌어 가는 것이 중요하다. 선한 일에 열심을 내는 임직자들이 되길 바란다”고 권면했다.

한편, 임직자들에게는 임직패와 함께 성경 중심의 직분자들이 되길 바라는 의미로 성경이 한 권씩 전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