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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가 흡연보다 해롭다는 전문적 연구결과

이미 장기간의 흡연은 흡연자의 수명을 1년에서 7년정도 단축시킨다는 연구결과들은 꾸준히 발표 되어 왔다.  반면,  최근 덴마크와 노르웨이에서 법적으로 동성결혼 상태인 게이들을 대상으로 수명을 조사한 결과 동성애 행위가 수명을 평균 24년이나 단축시키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한다. 지난 2007년 3월23일 동부 심리학회(Eastern Psychological Association)의 정기학술발표회의에서 발표된Paul과 Kirk Cameron박사 부부의 연구결과이다.

 

 

"흡연과 동성애를 비난할 수 있는 정당한 근거는 무엇이겠습니까? 콜로라도 주에 위치한 Family Research Institute의 Paul Cameron 박사는 이렇게 반문한다.  "그럼에도 오늘날 서구사회 전반에 걸쳐 학교들은 학생들에게 흡연의 폐해를 가르치면서 동시에 동성애를 수용할 것도 가르치고 있습니다

 

 

Cameron박사의 연구에 의하면, 결혼한 게이나 레즈비언들은 전통적인 결혼 배우자를 가진 사람들보다 평균 24년 수명이 짧다. 가장 오래된 게이 결혼의 역사를 가진 덴마크에서 1990년부터 2002년까지 사망한 사람 중 이성결혼을 한 남자의 평균 사망 연령은 74세였다. 반면에이 기간 동안 게이 부부로 혼인 신고된 자들 중 사망한 남자는 561명 이었으며, 이들의 평균 연령은 51세였다.

 

 

노르웨이에서 같은 기간 이성결혼 관계인 상태에서 사망한 남성의 평균 나이는 77세였으며, 31명의 게이들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되었는데이들의 평균 나이는 52세였다. (게이의 사망자 수가 적은 것은 동성애자 전체가 모집단이 아니라, 동성애자 중에서 법적으로 혼인 신고된자들만, 즉 법적인 지위상태로 증명 가능한 모집단만을 선택했기 때문임. 역자 주)

 

 

레즈비언의 경우, 덴마크에서는 이성 배우자를 가진 여성의 평균 사망연령이 78세였던 것에 비에, 레즈비언은 91명이 사망했고 사망연령평균은 56세였다.  노르웨이는 남성과 결혼한 여성의 평균 사망연령은 81세였으며, 같은 기간 6명의 레즈비언이 죽었으며 평균 사망연령은56세였다.

 

 

"동성애 커플 인구에서 나타나는 평균 수명의 감소는 일관성을 가지고 있으며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결과를 말해주고 있습니다" Cameron박사는 말한다. "이와 같은 조기사망의 패턴의 미국에서도 유사하게 나타났습니다. 평균수명이 엄청나게 줄어드는 사실을 감안한다면, 학생들은 흡연보다도 훨씬 더 강력하고도 꾸준하게 동성애에 대한 경고를 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게이입문과 같은 커리큘럼을 가지고 있는 학교들은 그들에게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다시 생각해야만 할 것입니다"

 

 

Paul Cameron박사와 Kirk Cameron박사(Ph.D.)는 "동성애 행보에 대한 국가적 왜곡"(Federal Distortion of the Homosexual Footprint)을 출판했다.  Paul Cameron박사는 British Medical Journal, the Canadian Medical Association Journal과 Postgraduate Medical Journal과 같은권위 있는 학술지의 심의위원이며 동성애에 대하여 40편 이상의 학술논문을 발표했다. 이번 평균수명에 대한 연구논문을 발표한 동부심리학회(Eastern Psychological Association;EPA)는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지역사회 심리학회이며 필라델피아를 중심으로 활동하면서 학계에중요한 최신 연구업적들을 쌓고 있다.  (번역: 건학연)

 

[글, 사진 =건학연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