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이하 교협, 회장 정윤영 목사) 2016년도 사업총회가 28일(목) 오전 11시 새날장로교회(담임 류근준 목사)에서 개최됐다.

이날 보고된 2016년도 사업계획서에 따르면 교협은 올해 2월 1차 교협 회원 목회자 초청오찬 모임, 한인회와 애틀랜타 노인회방문, 3월 전현직 이사 초청 만남의 자리, 부활절 연합 예배, 4월 교협 회장배 친선 볼링대회, 1차 그리스도인의 생활 캠페인, 5월 유소년축구대회 후원, 원로목사 초청 위로회, 6월 2차 교협 회원 목회자 초청오찬 모임, 목회자 성품세미나, 7월 이단대책세미나, 8월 2차 그리스도인의 생활 캠페인, 복음화 대회 준비 기도회, 9월 복음화 대회 준비기도회, 10월 복음화 대회 (5일-9일), 11월 정기총회(22일), 12월 메시아연주회 후원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

임원 및 각 분과위원장 선임보고에서는 회장 정윤영 목사와 부회장 송상철 목사, 평신도부회장 김순영 장로와 함께할 임원으로 총무 류근준 목사, 부총무 박대웅 목사, 서기 백성봉 목사, 부서기 남궁전 목사, 회계 이순희 장로가 보고 됐다.

이사회는 이사장으로 임연수 목사, 서기 한병철 목사, 이사로는 김영환 목사, 류도영 목사, 서삼정 목사, 정인수 목사, 신용철 목사, 장석민 목사, 최선준 목사, 최병호 목사, 황영호 목사가 감사로는 권석균 목사, 이원석 장로가 수고하게 된다.

분과위원장으로는 예배 신윤일 목사, 기도 유에녹 목사, 선교전도 나종옥 목사, 사회복지 방정근 목사, 이단대책 김성구 목사, 교도소 박동진 목사, 친교 김성환 목사, 신학 최봉수 목사, 재정 오대기 장로, 청소년 김종민 목사, 음악 안태환 집사, 윤리 황일하 목사, 장애선교 이희양 장로, 노인복지 조진영 목사, 목회 김성범 목사, 교육 김영준 목사, 홍보 진세관 목사, 여성복지 지수예 사모, 인권난민 유희동 목사, 체육선교 조윤석 집사, 법률자문 진명선 변호사, 평신도 천경태 장로가 각각 임명됐다.

사업총회에서는 이 밖에 한병철 목사, 천경태 장로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사업총회에서는 교협 정관개정 중 회원은 정기총회에 출석할 의무를 갖는다. 출석과 재정 중 하나를 감당치 않을 시에는 선거권.피선거권 발언권을 자동 상실한다는 정관수정안을 논의 다수결로 통과했으며 임원선출에 있어서 회원으로서의 의무를 성실히 감당한 자, 임원의 경험을 가진 자를 충분히 고려 하여 추천하도록 하자는 정관 수정안은 가을 정기총회에 진행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