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석 목사는 인터뷰를 시작하며 "벌써 LA 한인타운에서 나성세계로교회를 개척한지 4년째가 되어 가고 있네요"라며 정신 없이 목회만 바라 보고 집중하다 보니 시간이 살 같이 흘렀다고 회고했다.
11년 전 LA 북쪽 Burbank 지역에서 나성주안교회를 개척해 6년간 시무하다가 현재 두 번째 교회를 개척 해 나성세계로교회를 담임하고 있다.
처음 나성주안교회를 개척 당시, 의욕이 앞서 신경을 많이 쓰다 보니 온 몸에 땀이 흐르고, 헛구역질이 나고 위산이 역류돼 몸이 말이 아니었다고 한다.
한 번 위산이 역류해 혀에 닿으면 혀가 헐어서 음식도 못 삼키고, 말도 못했다며 처음 개척 당시 고충이 이만저만 아니었다고. 그래서 임 목사는 이대로는 사역을 감당할 수 없다고 판단, 개척한지 6년 만에 교회를 다른 목회자에게 물려 주고 사임하게 됐다고 했다.
어느 정도 휴식을 취한 후 그러다 다시 개척을 하게 된 교회가 지금의 나성세계로교회이다. 예전의 개척 경험을 바탕으로 외형보다는 내실을 기하며 하나님의 일을 하는데 있어 작지만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담당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나성세계로교회는 아직 개척교회이기에 여러가지 어려움이 있지만, 전주 은빛교회(이경수 목사), 멕시코 농장선교(조선희 선교사), 중국의료선교(전재철, 전순혜 선교사), 필리핀(Tanudra 목사), 파키스탄(Youhunna 목사), 제주평화교회(김한병 목사) 등을 후원하고 있다.
"교회가 구제하며 선교를 하는 것이 성경 말씀처럼 남이 모르게 해야 하는게 아니냐"며 나지막하게 말을 잇는 임 목사. 그는 교회가 하는 모든 일에 오직 예수만 자랑하며 하나님 영광만 드러내길 누구보다 소망 하고 있었다. 그래서인지 선교든 구제든 전심을 다해 맡은 사역을 감당하면서 동시에 조용히 오른손이 하는 일 왼손이 모르게 하고자 노력한다.
이렇듯 선교와 구제에 열심있는 임 목사가 추구하는 목회 방향은 무엇일까. 그는 예배의 기본이 뭘까에 대해 늘 고민하면서 화두를 던진다.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예배가 드려질 때 교회는 생기가 돌기 시작하지요. 묵어져 은혜가 식은 예배는 하나님이 바라지 않는 예배일 뿐 아니라 교회 위기를 뜻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무엇보다 예배가 구원의 감격과 감동이 있고 말씀을 통해 영적 양식을 공급하는 데 초점을 둬 깨어있는 예배를 만들려고 합니다."
나성세계로교회는 이렇듯 살아있는 예배를 추구하고 예배 갱신을 위해 발빠르게 움직여서 인지 초신자들이 많다. 그것은 임 목사의 목회 철학 중 하나가 풀뿌리 전도인 불신자 전도를 원칙으로 하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또한 교회는 다니지만 말씀으로 거듭나지 못한 영혼들을 위해서 말씀으로 바로 세우는 것 역시 집중하고 있다. 어떻게 보면 한인 전도에 있어 선데이 크리스천 같이 말씀으로 거듭나지 않은 영혼들을 말씀으로 변화시키는 것이 관건이라 볼 수 있다는 것.
임지석 목사는 믿지 않는 영혼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보다 즐거운 것은 없다며 불신자들을 만나는것을 주저하지 않는다. 그는 성도들과 함께 대형 마트나 슈퍼에서 나가 매주 노방 전도를 하고 있다.
"목회자로 불리는 것보다 전도자로 불려지는 것이 더 좋습니다. 밖에 나와 찬양하며 전도할 때가 정말 행복하죠. 이럴때 마음이 가장 기쁩니다."
전도를 통해 한 영혼이 하나님께 나와 구원을 얻고 참 기쁜과 안식을 누린다면 이보다 귀한 기쁨이 어디 있냐고 반문한다.
임 목사에 안에 잠재하던 영혼 사랑의 뜨거움을 하나님께서 이미 아셨을까. 그는 1982년 전북대학교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도미해, 1986년 UC Riverside에서 경영학 석사(MBA) 학위를 받은 후 Financial Service에서 사업을 하다가 하나님의 강권적인 역사로 풀러 신학교에 입학하게 됐다. 그후 풀러에서 마지막 학기가 끝나기도 무섭게, 교회를 개척하게 되는 과정들 가운데 모든 것이 '번개불에 콩 구워먹듯' 일사천리로 진행됐다고 간증했다.
"당시 안수를 받지 않은 상태였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동역자를 붙여 주시고, 교회를 세울 수 있도록 만 불, 오천 불 씩 헌금하는 루디아가 나타나 하나님의 은혜로 교회가 시작하게 됐습니다. 이후 개척 교회 11개월 후에 목사 안수를 받게 됐어요."
지난 11년간 임 목사는 목회를 하며 느낀 점은 인간적인 생각과 계획을 앞세우기보다 주님의 뜻이 먼저라는 것을 깊이 깨달았다고 말한다. 인간적 생각과 계획이 가득하면 하나님께서 역사하고 싶어도 할 수 없다는 것이 그의 지론이다. 그리고 또 한가지는 무엇보다 '꾸준함'을 강조했다. 아무리 능력이 많고 재주가 출중해도 지속적인 힘이 없다면 사역은 모래위에 쌓은 성이 되고 만다는 것이다.
그렇기에 임 목사는 인간적 생각보다 하나님의 뜻을 알기 위해 매일 새벽 기도를 하며 그때 받은 하나님의 음성을 소중히 간직하고, 또한 사역에 있어 꾸준함을 잃지 않기 위해 책임감과 성실로 언제나 자신을 돌아본다고 말한다.
11년간 두 교회를 개척하며 이민 사회의 이모저모를 보아 온 임지석 목사는 이민가정 문제와 2세들 문제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을까? 그는 이민교회가 이민사회 가정 문제와 2세들 문제는 뗄레야 뗄 수 없다고 강조하면서 목회 현장속에서 평소 가지고 있던 생각을 담담히 말했다.
"결국 이민 가정의 문제 역시 본질로 돌아가야 합니다. 자녀들과 부모의 문제, 남편과 아내 문제는 하나님 말씀 속에서 하나님 사랑을 통해 가정의 질서을 회복할 때 해결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진리의 말씀으로 더 나아가는 노력이 절실히 요구됩니다."
2세들 문제에 있어 중요한 것은 정체성의 위기인데 한국어를 익히고 부모들과 깊은 대화를 나누는 것이 필요하고, 이를 통해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을 회복해 나가는 것이 중요함을 강조했다.
"이런 정체성의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저희 교회에서는 한국어 예배를 1세와 2세가 함께 드립니다. 이렇게 함께 예배를 드리다 보면 처음에는 힘들겠지만 한국어를 자연스럽게 익히게 되고, 나중에는 한국어 예배가신앙적 유산을 전승하는 통로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편, 이민교회가 분열되는 것에 대해 심각한 문제라고 안타까워 하며, 영어로 분열이라는 말은 'division'인데 이것은 두 개의 비전을 가지고 있다는 뜻으로 즉, 머리가 두 개인 교회, 비전이 서로 다르는 의미라고 임 목사는 설명했다. 이런 일은 주님을 다시 십자가에 못 박는 일임을 기억하고 서로 조금씩 양보하고 진리안에서 분열을 극복하고 하나님을 가장 기쁘게 해 드리는 이민교회로 자리매김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임지석 목사의 앞으로 목회 비전은 초대교회 모형을 이루는 것이다. 초대교회의 모습이 가장 성경적이기에 그 모습을 본받기 위함이다. 또 하나는 전도의 열매를 맺고 선교와 구제에 역점을 두는 교회로 만들기를 소망하고 있다. 또 선교를 통해 거대한 하나님 몸을 일으켜 선교 네트웍도 만들 계획이다. 부족하지만 맡은 바 사명을 충실히 감당하는 나성세계로교회가 주님의 거룩한 뜻이 세상에 드러나길 기대해 본다.
<'건강한 교회, 행복한 교회, 세계를 품는 교회'를 표어로 하는 나성세계로교회는 주일 예배는 오전 11시, 장년 제자반은 오후 1시 30분, 주일학교 유아부, 유초등부, 중고등부는 오전 11시, 청소년 제자반은 오후 1시 30분이다. 새벽기도회는 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5시 30분, 토요일은 오전 6시이며 금요 찬양예배 오후 8시, 구역 예배(월말 화)는 화요일이다. 주소는 760 S. Valencia St. Los Angeles, CA 90017, 전화는 (213)219- 9229.>
11년 전 LA 북쪽 Burbank 지역에서 나성주안교회를 개척해 6년간 시무하다가 현재 두 번째 교회를 개척 해 나성세계로교회를 담임하고 있다.
처음 나성주안교회를 개척 당시, 의욕이 앞서 신경을 많이 쓰다 보니 온 몸에 땀이 흐르고, 헛구역질이 나고 위산이 역류돼 몸이 말이 아니었다고 한다.
한 번 위산이 역류해 혀에 닿으면 혀가 헐어서 음식도 못 삼키고, 말도 못했다며 처음 개척 당시 고충이 이만저만 아니었다고. 그래서 임 목사는 이대로는 사역을 감당할 수 없다고 판단, 개척한지 6년 만에 교회를 다른 목회자에게 물려 주고 사임하게 됐다고 했다.
어느 정도 휴식을 취한 후 그러다 다시 개척을 하게 된 교회가 지금의 나성세계로교회이다. 예전의 개척 경험을 바탕으로 외형보다는 내실을 기하며 하나님의 일을 하는데 있어 작지만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담당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나성세계로교회는 아직 개척교회이기에 여러가지 어려움이 있지만, 전주 은빛교회(이경수 목사), 멕시코 농장선교(조선희 선교사), 중국의료선교(전재철, 전순혜 선교사), 필리핀(Tanudra 목사), 파키스탄(Youhunna 목사), 제주평화교회(김한병 목사) 등을 후원하고 있다.
"교회가 구제하며 선교를 하는 것이 성경 말씀처럼 남이 모르게 해야 하는게 아니냐"며 나지막하게 말을 잇는 임 목사. 그는 교회가 하는 모든 일에 오직 예수만 자랑하며 하나님 영광만 드러내길 누구보다 소망 하고 있었다. 그래서인지 선교든 구제든 전심을 다해 맡은 사역을 감당하면서 동시에 조용히 오른손이 하는 일 왼손이 모르게 하고자 노력한다.
이렇듯 선교와 구제에 열심있는 임 목사가 추구하는 목회 방향은 무엇일까. 그는 예배의 기본이 뭘까에 대해 늘 고민하면서 화두를 던진다.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예배가 드려질 때 교회는 생기가 돌기 시작하지요. 묵어져 은혜가 식은 예배는 하나님이 바라지 않는 예배일 뿐 아니라 교회 위기를 뜻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무엇보다 예배가 구원의 감격과 감동이 있고 말씀을 통해 영적 양식을 공급하는 데 초점을 둬 깨어있는 예배를 만들려고 합니다."
나성세계로교회는 이렇듯 살아있는 예배를 추구하고 예배 갱신을 위해 발빠르게 움직여서 인지 초신자들이 많다. 그것은 임 목사의 목회 철학 중 하나가 풀뿌리 전도인 불신자 전도를 원칙으로 하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또한 교회는 다니지만 말씀으로 거듭나지 못한 영혼들을 위해서 말씀으로 바로 세우는 것 역시 집중하고 있다. 어떻게 보면 한인 전도에 있어 선데이 크리스천 같이 말씀으로 거듭나지 않은 영혼들을 말씀으로 변화시키는 것이 관건이라 볼 수 있다는 것.
임지석 목사는 믿지 않는 영혼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보다 즐거운 것은 없다며 불신자들을 만나는것을 주저하지 않는다. 그는 성도들과 함께 대형 마트나 슈퍼에서 나가 매주 노방 전도를 하고 있다.
"목회자로 불리는 것보다 전도자로 불려지는 것이 더 좋습니다. 밖에 나와 찬양하며 전도할 때가 정말 행복하죠. 이럴때 마음이 가장 기쁩니다."
전도를 통해 한 영혼이 하나님께 나와 구원을 얻고 참 기쁜과 안식을 누린다면 이보다 귀한 기쁨이 어디 있냐고 반문한다.
임 목사에 안에 잠재하던 영혼 사랑의 뜨거움을 하나님께서 이미 아셨을까. 그는 1982년 전북대학교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도미해, 1986년 UC Riverside에서 경영학 석사(MBA) 학위를 받은 후 Financial Service에서 사업을 하다가 하나님의 강권적인 역사로 풀러 신학교에 입학하게 됐다. 그후 풀러에서 마지막 학기가 끝나기도 무섭게, 교회를 개척하게 되는 과정들 가운데 모든 것이 '번개불에 콩 구워먹듯' 일사천리로 진행됐다고 간증했다.
"당시 안수를 받지 않은 상태였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동역자를 붙여 주시고, 교회를 세울 수 있도록 만 불, 오천 불 씩 헌금하는 루디아가 나타나 하나님의 은혜로 교회가 시작하게 됐습니다. 이후 개척 교회 11개월 후에 목사 안수를 받게 됐어요."
지난 11년간 임 목사는 목회를 하며 느낀 점은 인간적인 생각과 계획을 앞세우기보다 주님의 뜻이 먼저라는 것을 깊이 깨달았다고 말한다. 인간적 생각과 계획이 가득하면 하나님께서 역사하고 싶어도 할 수 없다는 것이 그의 지론이다. 그리고 또 한가지는 무엇보다 '꾸준함'을 강조했다. 아무리 능력이 많고 재주가 출중해도 지속적인 힘이 없다면 사역은 모래위에 쌓은 성이 되고 만다는 것이다.
그렇기에 임 목사는 인간적 생각보다 하나님의 뜻을 알기 위해 매일 새벽 기도를 하며 그때 받은 하나님의 음성을 소중히 간직하고, 또한 사역에 있어 꾸준함을 잃지 않기 위해 책임감과 성실로 언제나 자신을 돌아본다고 말한다.
11년간 두 교회를 개척하며 이민 사회의 이모저모를 보아 온 임지석 목사는 이민가정 문제와 2세들 문제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을까? 그는 이민교회가 이민사회 가정 문제와 2세들 문제는 뗄레야 뗄 수 없다고 강조하면서 목회 현장속에서 평소 가지고 있던 생각을 담담히 말했다.
"결국 이민 가정의 문제 역시 본질로 돌아가야 합니다. 자녀들과 부모의 문제, 남편과 아내 문제는 하나님 말씀 속에서 하나님 사랑을 통해 가정의 질서을 회복할 때 해결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진리의 말씀으로 더 나아가는 노력이 절실히 요구됩니다."
2세들 문제에 있어 중요한 것은 정체성의 위기인데 한국어를 익히고 부모들과 깊은 대화를 나누는 것이 필요하고, 이를 통해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을 회복해 나가는 것이 중요함을 강조했다.
"이런 정체성의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저희 교회에서는 한국어 예배를 1세와 2세가 함께 드립니다. 이렇게 함께 예배를 드리다 보면 처음에는 힘들겠지만 한국어를 자연스럽게 익히게 되고, 나중에는 한국어 예배가신앙적 유산을 전승하는 통로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편, 이민교회가 분열되는 것에 대해 심각한 문제라고 안타까워 하며, 영어로 분열이라는 말은 'division'인데 이것은 두 개의 비전을 가지고 있다는 뜻으로 즉, 머리가 두 개인 교회, 비전이 서로 다르는 의미라고 임 목사는 설명했다. 이런 일은 주님을 다시 십자가에 못 박는 일임을 기억하고 서로 조금씩 양보하고 진리안에서 분열을 극복하고 하나님을 가장 기쁘게 해 드리는 이민교회로 자리매김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임지석 목사의 앞으로 목회 비전은 초대교회 모형을 이루는 것이다. 초대교회의 모습이 가장 성경적이기에 그 모습을 본받기 위함이다. 또 하나는 전도의 열매를 맺고 선교와 구제에 역점을 두는 교회로 만들기를 소망하고 있다. 또 선교를 통해 거대한 하나님 몸을 일으켜 선교 네트웍도 만들 계획이다. 부족하지만 맡은 바 사명을 충실히 감당하는 나성세계로교회가 주님의 거룩한 뜻이 세상에 드러나길 기대해 본다.
<'건강한 교회, 행복한 교회, 세계를 품는 교회'를 표어로 하는 나성세계로교회는 주일 예배는 오전 11시, 장년 제자반은 오후 1시 30분, 주일학교 유아부, 유초등부, 중고등부는 오전 11시, 청소년 제자반은 오후 1시 30분이다. 새벽기도회는 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5시 30분, 토요일은 오전 6시이며 금요 찬양예배 오후 8시, 구역 예배(월말 화)는 화요일이다. 주소는 760 S. Valencia St. Los Angeles, CA 90017, 전화는 (213)219- 9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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