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영락교회(담임 배명현 목사)는 지난 8일 새신자 전도를 목적으로'사랑과 행복에의 초대'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25명의 새신자들이 행사에 초대돼 자연스럽게 그리스도의 문화를 접하고 복음을 접했다. 이를 위해 교회에서는 찬양과 워십, 영상 등을 준비했으며 배명현 목사는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오는 진정한 기쁨과 만족을 소개했다.

시애틀 영락교회는 해외 선교와 국내 선교를 균형있게 하고 있는 교회다. 교회 비전의 모든 초점을 선교와 영혼 구원에 두고 전 교인을 대상으로 매년 선교지 방문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는 온두라스에 가서 하나님의 사랑을 전했다. 국내 선교로는 워싱턴 동부 메타와 지역을 13년째 섬기며 미국에 거주하는 스패니쉬 이민자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있다. 또한 사랑과 행복에의 초대를 통해 지역 한인 선교에도 힘쓰고 있다. 

배명헌 목사는 "시애틀 영락교회는 잃어버린 영혼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가지고, 항상 선교에 힘쓰려고 노력한다"며 "앞으로도 교회의 모든 초첨을 선교에 두고, 교회의 사명을 감당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