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란타영락장로교회 장로 장립 임직예배 드려

아틀란타영락장로교회(담임 전제창 목사) 장로 장립 임직예배가 지난 3일(주일) 드려졌다. 이날 교회는 양승인, 권재헌 안수집사를 장로로 장립하며 영혼 구원을 위해 더 힘찬 발걸음을 내디딜 것을 다짐했다.

이날 말씀을 전한 강철홍 목사는 “우리는 모두 힘든 세상에서 나그네의 삶을 살고 있다. 위기의 순간에 약속의 말씀을 기억하라. 그러면 그 말씀이 우리를 살리고 회복할 수 있게 한다. 말씀에는 창조의 능력이 있으며 죽었던 자를 살리는 능력, 죄인을 말씀으로 변화시키는 힘이 있다”고 강조했다.

강 목사는 또 “약속의 말씀을 떠나지 말고 믿음의 대상인 예수 그리스도와 그 말씀을 굳게 잡아라. 나를 사랑한 하나님을 놓치지 말라. 새로 장립된 장로들이 교회를 위해 하나가 돼 서로 사랑하고 하나님을 사랑하므로 봉사하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이날 장립된 양승인, 권재헌 장로는 “부족한 자들이 교회와 교인들을 섬기게 돼 감사하다. 겸손한 자리에서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신실하게 봉사하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