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A 한인동남부노회 정기노회
(Photo : 기독일보) PCA 한인동남부노회 정기노회

PCA 한인동남부노회(노회장 이재룡 목사) 제60차 정기노회가 지난 5일(월)부터 7일(수)까지 아틀란타새교회(담임 심수영 목사)에서 열렸다.

이번 정기노회에서는 아틀란타새교회 심수영 목사가 신임노회장으로 선출됐으며 서기 홍종수 목사(새생명장로교회), 부서기 Billy Park 목사(그레이스커뮤니티 교회), 회의록 서기 황일하 목사(성약장로교회), EM 부서기 에디 림 목사(그레이스커뮤니티 교회), 회계 강윤호 장로(아틀란타 새교회)가 각각 선출됐다.

노회에서는 특별히 창립 30주년 기념 감사예배가 드려졌으며 노회를 위해 수고한 서삼정 목사, 이동규 목사, 제석호 목사, 강준원 목사에게 공로패가 전달됐다. 또 PCA 교단 산하 해외선교단체인 'MTW(Mission to the world)'의 총괄운영을 맞고 있는 로이드 김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차기 노회는 플로리다 올랜도섬기는장로교회(담임 이재룡 목사)에서 열릴 예정이다.

PCA 한인동남부노회에는 조지아, 플로리다, 노스캐롤라이나, 사우스캐롤라이나, 앨러배마, 테네시, 미시시피, 루이지애나 8개 주에 걸쳐 42개 교회가 소속돼 있으며 애틀랜타 지역 한인교회로는 성약장로교회, 새한장로교회, 실로암한인교회, 아틀란타새교회, 제일장로교회, 한마음장로교회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