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코마제일침례교회는 오는 8월 22일(토)부터 23일(주일)까지 정신과 의사 수잔 정 박사를 강사로 치유학교를 연다.

선착순 60명 마감등록으로 이루어지는 이번 치유학교 세미나는 지역사회에서 점차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를 높혀, 우울증 및 자살 예방 등 건강한 삶을 도모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수잔 정 박사는 현  카이저 병원 소아정신과 전문의로 근무하며, 현  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USC)  조교수를 역임하며 미 주류사회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정 박사는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도미 후  Albert Einstein Medical School에서 공부하였으며, Madigan Army Hospital 에서 소아 정신과 과장을 역임하는 등 40 여 년 간의 풍부한 임상 경험이 있다.

저서로는 "아메리카를 훔친 여자", "뛰는 아이, 열린 엄마", "문제아는 없다", "아이야, 너 때문에 행복해"등이 있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어강의와 영어강의 등 2회에 걸쳐 진행되며 자녀교육(ADHD중심으로)과 기분장애(우울증 및 자살)의 강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1차 세미나 한국어 강의

일시/장소 : 8월 22일(토) 오전 11시 ~오후 3시30분, 베들레헴성전

1교시 (11시~1시) 예배 및 자녀교육(ADHD 중심으로)

점심(1시~1시30분)

2교시(1시30분~3시) 기분장애(우울증 및 자살)

3교시(3시-3시30) 질의 및 응답

등록비 : 10불(점심 및 간식 포함) 사전등록 60명

2차 세미나 영어 강의(청소년, 영어권)

일시/장소 : 8월 23일(주일) 오후 1시~3시, 베들레헴성전

1교시 (1시~2시30분) 기분장애(우울증 및 자살)

2교시(2시30분~3시) 질의 및 응답

문의: 타코마제일침례교회 김연정집사 253-227-6673, 이은경전도사 253-334-6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