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선출된 예성 미주 서부지방회 임원들. 왼쪽에서 네번째가 강양규 지방회장.
새롭게 선출된 예성 미주 서부지방회 임원들. 왼쪽에서 네번째가 강양규 지방회장.

예수교대한성결교회 미주총회 서부지방회가 지난 13일 남가주새언약교회에서 열려, 신임 지방회장에 강양규 목사(남가주새언약교회)를 선출했다.

이번 제 13회 서부지방회에서는 효과적인 개척교회 지원 방안과 회원 상호 간의 친밀성 증대를 논의하고 교회 연합성회 및 연합사업도 추진하기로 했다.

한편, 부회장에는 김영일 목사(섬김과나눔교회), 서기에는 오병익 목사(남가주벧엘교회), 회계에는 손민호 목사, 부서기에는 이용남 목사(은혜세계선교교회), 부회계에는 조성우 목사가 각각 선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