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한인교회(한기홍 목사)가 가정의 달을 맞이해 지난 5월 5일 교회 내 70세 이상 성도들을 섬기는 격려와 위로의 잔치를 열었다. 은혜한인교회는 이 자리에 LA원로목사회와 OC원로목사회 회원들도 초대해 더욱 뜻깊은 섬김의 시간이 되었다.
총 515명이 참석한 이 행사는 1부 예배, 2부 만찬, 3부 공연, 4부 경품 추첨으로 진행됐다. 한기홍 목사는 “어버이를 기쁘시게 하라(잠언 23:22-25)”는 설교를 전했고 조이플찬양팀이 특송한 후, LA원로목사회 전용한 회장이 기도하고 OC원로목사회 박승환 부회장이 축도했다.
공연에서는 방송인 서양훈 장로와 이미경 권사가 진행을 맡은 가운데 달리다굼무용단, 은혜평생교육대학 중창단, 국제찬양율동선교대학 학생 등 많은 이들이 공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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