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M 선한목자선교회(Good Shepherd Mission)가 오는 15일 부터 6월 30일까지 "2015 GSM 찬양 콘서트"로 한국과 미주 투어에 나선다.

찬양 콘서트는 이태리와 유럽에서 성악가로 활동하다 찬양 사역자로 활발한 사역을 펼치고 있는 소프라노 이은희 집사가 아름다운 찬양으로 세계 선교를 독려할 계획이다. 이은희 집사는 지난해에도 아름다운 목소리로 하나님을 찬양해 미 전역 한인교회에서 뜨거운 호응을 받은 바 있다.

"2015 GSM 찬양 콘서트"는 이은희 집사의 찬양콘서트 외에도 GSM 선교회 대표 황선교 목사, 캄보디아 김영철 선교사, 네팔 전훈재 선교사가 나서 세계 각국에서의 선교지의 생생한 사역 간증과 선교 비전을 공유할 계획이다.

황선규 목사는 "하나님의 은혜와 인도하심 가운데 "2015 GSM 찬양 콘서트"를 갖게 됨을 감사드린다"며 "한 자리에 모여 하나님을 찬양하고, 전 세계 선교지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선교 역사를 보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고 초대했다.

선교지와 후원자를 연결하는 1대 1 동역선교를 통해 선교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는 GSM 선교회는 선교 일선에서 복음을 전하는 세계 각국의 선교사들을 섬기는 사

100달러가 꼭 필요한 선교지와 후원자를 연결시켜주는 GSM은 후원자와 세계 각국에 퍼져있는 선교사들을 발굴해 후원자와 선교사를 1대 1로 맺어주는 사역을 감당하고 있으며,  2002년 11명의 후원자가 6명의 선교사를 섬기는 것을 시작으로, 현재 전 세계 65개국 600명 이상의 선교사를 매달 후원하고 있다.

GSM은 선교회는 후원자의 선교비 100%가 선교지로 전달된다는 재정 투명성을 바탕으로 선교 효율성 극대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황선규 목사는 "GSM은 2021년까지 GSM 3000(선교사 1000명 후원자 2000명)을 목표로 선교의 확장을 이룰 계획이며, 선교 일선에서 사역하는 세계 각국의 선교사를 위해 최선을 다해 후원할 계획"이라며 "하나님 나라 확장을 바라보며 선교사들을 섬기는 일에 적극적인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은희 집사는 한양대 성악과를 졸업하고 밀라노 베르디 국립음악원 졸업 후 독일, 스위스, 이탈리아, 프랑스 등 국제무대에서 오페라 출연 및 솔리스트로 활동했다. 또 다양한 무대에서 오페라 출연 및 전문연주자로 활동했으며, 국제 콩쿠르에서 여러 차례 입상한 바 있을 정도로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독일 국가 매니지먼트 ZBF 소속 솔리스트로로 명성을 높였던 그녀에게 교회는 사실 작은 무대이다. 하지만 하나님께 영광이 되길 원하는 소프라노 이은희에게는 무대의 크기나 관객의 수는 중요하지 않다. 그는 자신의 목소리와 삶이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만 사용되길 원하며 따뜻한 음색으로 찬양에 복음을 짙게 담아내고 있다.

문의) Email : gsm3003@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