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주 동부 스포켄지역 한인교회에서도 부활의 기쁜 소식이 울려퍼진다. 워싱턴주 동부지역 목회자협의회(회장 이기범 목사)는 오는 4월 5일(주일) 오전 6시 2015 부활절 새벽연합예배가 소망장로교회(담임 신대선 목사)에서 진행됨을 알렸다. 

이기범 목사는 "워싱턴주 동부지역에서 해마다 부활절을 맞아 교회들이 연합해 부활의 소망과 승리의 기쁨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 예배를 드리고 있다"며 "세상에 소망을 주시고 영생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워싱턴 동부지역에는 반석교회(담임 백승훈 목사), 뉴호프 처치(담임 김재명 목사), 주님의 영광교회(담임 최경식 목사), 팔루스 한인장로교회(담임 김춘헌 목사), 한인장로교회(담임 이기범 목사), 순복음교회(담임 고동근 목사), 소망장로교회(담임 신대선 목사) 등 7개 한인교회가 있다.

워싱턴주 동부지역 부활절 새벽 연합예배
일시 : 2015년 4월 5일(주일) 새벽6:00
장 소 : 소망장로교회(신대선목사 시무) 
주 소 : 806  W. Knox Ave. Spokane, WA 99205 
문의 : 509-230-59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