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주일)에 벨뷰 동부 장로교회는 이웃을 초청하여 24주년 기념 감사 예배 및 찬양제를 드렸다.

주일 감사예배에서 박위림 담임목사는 사도행전 4:32-35의 말씀을 근거로 '이상적인 교회'라는 설교를 통해 인본주의가 가득한 이 땅에서 하나님의 주권으로 통치되는 초대교회를 닮아가기 위해 주 안에서 한마음 한뜻이 되고, 기도로 모이는 일에 힘쓰며, 성령충만한 교회가 되어 사랑의 공동체를 이루어 나아가자고 강조하였다.

또한 감사 찬양제에서는 독창(김인선 집사), 공홍기 목사(훼더럴웨이 믿음의교회)의 찬양과 샬롬 앙상블, 축시낭송(정은예 집사, 타코마 새생명교회), 피아노 연주(김요안 목사) 등 축하 연주를 통해 감사의 기쁨을 이웃들과 함께 나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