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한인장로회(KPCA) 소속 뉴욕지역 노회들이 9일 일제히 정기노회를 열고 신임 노회장을 비롯해 신임 임원 구성을 완료했다.

뉴욕노회는 9일 브룩클린 뉴욕참좋은교회(담임 신상필 목사)에서 제52회 정기노회를 열고 신임노회장에 신상필 목사를 선출했으며, 부노회장에는 김성은 목사와 이주익 장로를 각각 선출했다.

뉴욕노회는 이 밖에 신임임원으로 △서기 최호섭 목사 △부서기 허용구 목사 △회록서기 주영광 목사 △부회록서기 심재철 목사 △회계 김주태 장로 △부회계 김종대 장로 등을 확정했다. 감사는 이상호 목사, 성현경 목사, 오지환 장로 등을 임명했다.

동북노회는 9일 은혜교회(담임 이승재 목사)에서 제24회 정기노회를 열고 신임노회장에 송병기 목사를 선출했으며 부노회장에는 오영관 목사, 김효균 장로를 선출했다.

이 밖에 신임임원은 △서기 유용진 목사 △부서기 이은희 목사 △회계 박찬규 장로 △부회계 이석희 장로 △회록서기 신현국 목사 △부회록서기 최성훈 목사 △영문 부회록서기 소기범 목사 등으로 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