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A가 서부 지역에서 총 13명의 목회자에게 안수했다.
ECA가 서부 지역에서 총 13명의 목회자에게 안수했다.

2015년 ECA(Evangelical Church Alliance) 서부지역 목사 안수식이 2월 19일부터 21일까지 새크라멘토에 위치한 셀러브레이션교회에서 있었다.

총 70여 명의 한인 신청자 중에 7명이 서류심사에 통과하고 6명이 마지막 인터뷰를 통과했다. 이들 가운데에는 국제변호사, 공립학교 교사 등 다양한 이들이 목회자로 소명을 받아 안수받았으며 출신학교도 달라스신학교, 탈봇신학교, 풀러신학교, 아주사대학교 신대원, 웨스트민스터신학교, ITS 등 다양했다. 한편, 한인을 포함해 총 안수자는 13명이었다.

이 단체의 한인 코디네이터 케니 김 목사는 “지원자의 소명, 타인의 추천, 사역 기간, 신학 교육 등의 여러 사항을 확인하고 마지막으로 안수위원과 구두시험을 거쳐 안수가 이뤄진다”고 설명했다.

문의) 310-502-99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