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10주년  순복음 큰빛교회(담임 김승희 목사)는 오는 18일 (주일) 오후 6시 기념예배 및 임직예배를 개최한다.

순복음 큰빛교회는 기념 예배에 앞서 오는 16일(금)부터 18일까지 순복음 세계 선교회 북미총회 총회장이자, 뉴욕 안디옥 순복음 교회 담임 이만호 목사를 강사로 부흥성회도 개최한다.

본국 여의도 순복음교회와 마찬가지로 천막에서 창립예배를 드렸던 큰빛교회는 2011년 창립 6년만에 본당을 건축하고 "기도가 끊이지 않는 교회", "전도와 선교, 구제에 힘쓰는 교회"로 나아가고 있다.

순복음 큰빛교회는 2004년 12월 31일 16명의 성도가 모여 처음 송구영신 예배를 드렸으며, 이듬해 11월에는 북미총회장과 증경회장들의 인도로 천막창립예배를 드린바 있다.

김승희 목사는 "순복음 큰빛교회는 앞으로도 예수 그리스도의 진리와 사랑을 지역사회로 흘려보내는 교회로 나아가 것"이라며 "선교사를 후원하는 교회, 성령의 능력으로 말씀이 선포되는 교회가 되길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이만호 목사 초청 창립 10주년 부흥성회 

일시 
1월 16일 (금)오후8시

1월 17일 (토) 오후7시

1월 18일 (주일) 11시30분

기념예배 및 임직예배  

일시

1월 18일(주일) 오후 6시

임직자
목사안수 (김주만)  장로취임 (정이식) 안수집사 취임 (신영환) 권사임명 (유미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