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장로교(PCUSA) Alaska-Northwest 대회 서북미 한인교회협의회(이하 KPC)는 지난 11일 타코마연합장로교회(담임 곽호준 목사)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회장으로 강성림 목사(평안교회)를 선출했다.
회장에 강성림 목사가 선출된 것 외에도 부회장에 박근범 목사 (브레멘튼 한인장로교회)와 안용득 장로 (타코마 중앙장로교회), 총무에 소은일 목사 (하나장로교회), 서기에 이형석 목사 (타코마 중앙장로교회), 회계에 임희영 장로 (평안교회)가 임원으로 한 해동안 협의회를 섬길 예정이다.
총회에 앞서 진행된 예배는 곽호준 목사"하나님의 마음, 하나님의 뜻"(사무엘상 2:35)이란 제목으로 설교했으며, 예배 축도는 김경천 목사, 폐회 기도는 소은일 목사가 했다.
한편 KPC는 시애틀 도미 후 시온장로교회에서만 30년을 목회하고 오는 12월 말로 은퇴하는 김경천 목사의 사역을 축복하고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 2020 Christianitydaily.com All rights reserved. Do not reproduce without permis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