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애틀 이북 도민회
(Photo : 기독일보) 시애틀 이북 도민회 단합 대회

시애틀 이북 도민회(회장 전은주/ 이사장 일레인 권)가 주관하는 통일 강연회가 오는 11월 13일(목) 오후 7시에  시애틀 한인회관에서   "남북 통일에 앞서 우리가  할 일"이라는 주제(강사 : 박철)로 열린다. 

전은주 회장은 강사 박 철 씨는 현재 이북도민회 교육부장및 미주 자유북한 연합 회장이라고 소개하면서 " 통일을 염원하는 시애틀 동포들에게  북한 동포들의 삶과 정치현황을 우리에게 좀더 상세하게 알려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일레인 권 이사장은 "이북도민회 임원들과 지난 10월 21일 시애틀 총영사관을 방문  문덕호 총영사를 면담하고 이북도민회  활동 내용을 설명하고, 총영사관의 협조를 요청하였 다"면서, " 앞으로 이북도민회가 전개할 이산가족 찾기, 북한 말 배우기 등 사업 등에 적극 협조하기로 하였다"고 말했다.

이북도민회  회원과  후원자가 되실 분은 425 802-6717  또는 okkyun@Gmail.com 으로 연락하면 된다.

강연회 장소: 시애틀 한인회관은  1400-57th Ave. S.  Seattle(Tukwila), WA 981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