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코마 제일침례교회(담임 최성은 목사)가 오는 11월 2일(주일) 오후 5시,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가을 음악회를 개최한다. 

가을 정취가 가득할 이번 음악회는 전 세대가 좋아할 음악으로 누구나 부담없이 정통 클래식 연주를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가을 음악회는 바리톤 이성주, 소프라노 신현경, 소프라노 권수현, 플룻 이혜주, 피아노 임반석, 피아노 오르간 홍차은, 피아노 조혜경, 피아노 오혜상 등 시애틀, 타코마 지역에서 활동하는 실력파 음악인들이 대거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