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김이 문화가 되는 교회 타코마 제일침례교회(담임 최성은 목사) 가을 부흥성회가 오는 11월 13일(목) 부터 16일(주일)까지 나흘간 "성숙한 교회"란 제목으로 박승빈 목사(멤피스 한인침례교회)를 강사로 개최된다.

강사 박승빈 목사는 미주 남침례회 한인교회 총회장을 역임하고 멤피스 한인침례교회에서 23년 동안 담임 목사로 사역했다. 그는 평소 인자하고 그리스도의 사랑을 몸소 실천한 목회자로 알려져 있으며, 성숙한 크리스천 지도자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박 목사는 전도와 더불어 십자가와 복음을 삶 가운데 실천하는 것을 중시하는 목회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