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선교를 간다는 의미는 무엇인가?
간단히 말하면 타문회권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 가는 것이다. 복음을 전하는 여러 가지 사역들을 진행시키면서 영적전쟁을 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단기선교의 특징은 미리 예정되어 있는 선교여행이라는 것이다. 예정된 지역에서 예정된 날자에 예정된 사역을 하는 것이 특징중에 하나이다. 미리 철저하게 일정을 준비하고 사역의 내용을 정해서 가는 것인데 예정된 사역들이 잘 진행되어지고 목표를 이루려면 단기선교팀은 출발전에 철저한 훈련이 필요하다.

짧은 단기선교에 선교훈련이 중요한가?
선교훈련이 필요하다는 것에는 모두 동의하지만 선교훈련의 중요성에 대해서 깊이 인식하지 않는 사람이 많다. 단기선교에 있어서 선교훈련은 필요한 동시에 매우 중요하다. 지역교회들의 단기선교 훈련을 도우면서 지켜본 공통적인 문제는 선교팀원들이 선교훈련에 충실히 참석하지 못하는 것과 선교훈련의 중요성을 간과하는 것이였다. 팀원들은 여러 가지 이유로 훈련모임에 참석치 못한다. 그래도 선교팀 리더는 어떻해서든지 함께 그 팀원을 데리고 가려고 대충 봐주면서 넘어간다. 또한 훈련에 자주 빠지는 당사자는 여름휴가를 통하여 선교지에 한번 가서 봉사하겠다는데 대충 준비해서 가면 그만이지 바쁜 시간에 정기적인 훈련까지 받아야 하나? 하는 이런 생각들이 미주지역에서 나가는 단기선교의 질적 저하를 초래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단기선교에서 선교훈련은 어느 수준으로 해야 하며 얼마나 심도있게 훈련을 해야 하는가? 단기선교 사역의 결과는 훈련에 따라 다르다는 인식이 있으면 선교훈련을 어느 정도까지 해야 하는가가 정해질 수 있다.

단기선교는 누가 훈련을 시켜야 하는가?
단기선교의 성공적인 선교준비는 훈련자로 시작된다고 봐야한다. 최상의 단기선교 훈련자는 어떤 사람이면 좋을까? 선교팀 훈련자는 선교사로서의 경험이 있고 선교학을 공부했고 자신이 실제로 단기선교팀과 함께 여러번 단기선교사역에 다녀온 경험이 있는 사람이면 좋을 것이다. 선교지 현장과 선교사의 입장을 이해하고 보내는 교회의 입장을 이해하고 또한 가는 팀원의 입장을 이해하는 사람이면 최상의 훈련자라고 생각한다. 한마디로 훈련자는 선교전문가이면 최선이다.

선교지에는 훈련되어진 팀을 보내야 한다.
선교팀의 진정한 모습은 선교지에서 분명하게 드러난다. 마치 4년마다 열리는 올림픽을 준비하는 운동선수나 개인이 한순간의 경기를 위해 최선을 다해 오랜기간동안 훈련을 하며 준비를 하듯이 짧은 기간에 선교지를 방문하는 팀일수록 더 많은 훈련과 준비가 필요하다. 만약에 선교지에 선교팀이 긴 시간을 있게 된다면 실수를 해도 다시 회복할 수 있는 여유와 가능성이 있을수 있다. 한번 지나가는 짧은 기간의 선교에 어떻게 해야 선교지에 온 목적을 이루게 할 것인가? 많은 단기선교팀들이 오면 우선 자연환경에 경탄을 하며 마음들이 열리는 것을 보게 된다. 그러나 문제는 여기서부터 출발된다. 선교지에 온 것까지는 감사하지만 어떠한 준비를 하고 왔고 어떤 수준의 준비가 되어져있는가가 더 중요한 이슈가 된다. 무엇을 할 수 있는 선교팀인지, 어떠한 사역을 잘 할 수 있는 팀인지에 따라서 사역의 내용과 결과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다양한 선교지의 환경과 사역에 따라 적절한 훈련을 받고 선교팀이 들어가야 한다.

선교팀이 본 받을 선교훈련의 중심은 무엇인가?
성경에서 예수님께서 하신 사역의 예를 보자. 성경에서 본 예수님의 사역은 무엇인가? “예수께서 모든 성과 촌에 두루 다니사 저희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복음을 전파하시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라.” (마9:35) 예수님의 사역은 가르치며 복음을 전파하며 병든자를 고치며 마귀에 들린자를 치유하셨다. 단기선교팀에서 이렇게 예수님께서 하신 일들을 할 수 있을까? 아마도 가면서부터 이런 일들을 기대도 하지 않고 가는 팀이 거의 상당수에 이를것이다. 선교훈련의 중심은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기 위한 훈련이며 복음을 전하는 방법은 현지인들에게 잘 이해가 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으로 할 수 있다.

선교지로 들어가는 것의 두가지 중요한 의미는 무엇인가?
첫째, 타문화권에 들어가는 것이다. 선교지로 가는 것은 비행기 문을 통과하면서 다시 내리는 순간에 이미 전혀 다른 문화권에 자신을 던지는 것이다. 완전히 타문화권에서 다시 태어나는것이다. 현지문화에 수용성있는 자세로 변해야 한다. 현지인에 맞는 생각과 방법으로 예수그리스를 전해야 한다. 따라서 선교지에 도착 전에 현지의 문화, 언어, 역사, 예절, 음식, 종교관, 세계관등 할 수 있는 한 많은 지식이 있어야 효과적인 복음전파 사역을 할 수 있다. 선교지의 현지인들이 선교팀원들을 볼 때 외국인이라서 현지인들이 보기에 이질감을 느끼는 행동이나 실수들은 어느 정도 관대한 마음으로는 이해를 해줄 수는 있다. 그러나 현지인들의 마음을 열기위해서는 그들의 문화를 존중하고 그들의 방식으로 맞추어 줄때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더 잘 전 할 수 있다. 선교의 무서운 장애중에 하나가 편견이다. 따라서 선교사는 문화의 벽을 넘어야 하며 편견을 가지지 않고 현지인을 대 할 수 있어야 한다.
둘째, 영적전쟁이다. 단기선교는 중단없는 전쟁이고 모험이다. 단기선교는 2000년에 이미 끝난 싸움, 주님의 십자가 승리의 소식을 전하려 가는 것이다. 예를 들면 법적으로는 선교지에 들어가는 것이 문제가 없지만 하나님 나라를 전하러 들어가는 팀에게는 사단이 언제나 선교를 방해하기 위한 여러 가지 일들을 진행 할수 있다. 단기선교의 가장 중요한 속성은 영적전쟁이라고 생각해도 된다.

선교지에 들어가는 선교팀은 예수님의 증인으로 들어가고 있다. 따라서 팀이 가지고 있는 근본적인 동기와 역할에 따라 영적 싸움은 이미 시작되었다고 보아야 한다. 예수님 증인의 신분으로 가서 활동하는 모든 영역에 영적인 적들이 당연히 방해 가게 되어 있다. 일반적으로 전쟁이라는 것은 나쁜것으로 인식되어있다. 일반적으로 전쟁이라는 것은 나쁜 것으로 인시되어 있으나 평화는 전쟁의 결과로 온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선교지에서의 단기선교의 활동은 영적전쟁과 깊이 연관되어 있다.

선교팀이 알아야 할 영적전쟁의 대상은 누구인가?
영적싸움의 적은 사단이다. 단기선교에서 사역중에 여러 예기치 못한 상황들, 어떠한 사고, 지연, 방해등에 대해서 쉽게 생각하게 만드는 것이 적의 전략이다. “거기에는 전쟁이 없다. 이것은 전쟁이 아니다” 영적전쟁이 아니라 우연한 사고이고 사람의 실수이고 문화의 차이이고 다른 나라이니까 그럴수 있다“라고 쉽게 생각하게 하고 넘어가게 하며 방해한다.

그러나 성경에서 말하는 사단의 모습은 거짓말쟁이( 엡 4:27), 속이는자 (마24:24), 참소자 (계 12:10), 교만한자 (고후 11:3) 잔인한자 (약1:2) 강한자(엡6:12), 악한자 (요1서 3:12), 적 (딤전 5:14)라고 말한다.

사단의 전략은 무엇인가?
선교지에서는 영적으로 민감해야 한다. 선교팀이 현지에 있을때 발생하는 일들이 일반적으로 사소한 사건 같지만 영적전쟁의 개념으로 볼 때는 기도가 절실히 필요 할 때가 많다. 그러나 영적전쟁의 개념이 익숙하지 않으면 기도를 하지 않고 그냥 지나치는 경우가 많다. 여러 예를 본다면 우선권의 선택을 잘못하게 하고, 지치게 하고, 영적으로 열심히 떨어지고 잠자게 하고,.영적인 음식 하나님의 말씀을 거절하게 하고, 혼동이 있게하고, 계속적으로 육체적인 고통이 있게하고, 정서적인 주려움과 긴장이 있게하고, 음욕, 물욕, 교만이 있게하고 하나님말씀을 의심하게하며 기본적으로 팀원들을 공격하고 힘들게 하는 것이다.,

선교팀원이 어떠한 정신을 가지도록 훈련을 해야 하는가?
첫째로는 선교사 정신을 가지도록 훈련해야 한다. 자신을 선교사로 생각하도록 철저하게 훈련해야한다. 군인은 군인으로서의 정신무장이 되어야 하듯이 선교팀원들은 선교지에서 선교사로서의 신분에 맞는 행동과 생각을 하여야 한다. 단 하루라도 선교지에 있을 때는 분명히 선교사이다. 선교팀원은 현지인들의 입장에서 볼 때에 관광객이나 단순 방문자로 보여지는 것이 아니라 크리스찬으로서 보여져야 하며 선교팀원들이 나누는 메시지가 복음이기에 예수님이 나타나야 한다. 그러기에 짧게 가는 단기선교일수록 오히려 더 선교사의 정신과 태도들이 훈련되어져야 한다. 선교지에 가면 선교팀원들은 선교지으 구경꾼으로 온 사람들이 아니라 실제 선교사역에 참여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둘째로는 섬기는 종의 자세가 생기도록 훈련을 해야 한다.단기선교 훈련을 하면서 변화를 가져와야 할 부분은 팀원들의 자존심, 교만을 꺽는 일부터 시작되어야 한다. 섬기는 종은 겸손함으로 다른 사람을 섬기는 사람이기에 자존심과 교만이 있다면 선교지에서 부딪치는 일들은 당연하다. 미국에서 돈을 주면 어디든지 섬김을 받고 살던 생활습관에서 현지인들을 철저하게 섬기러 간다는 생각이 있어야 한다. 섬기는 종의 모습이 아니라 남들로부터 대접을 받으려고 하는 태도는 팀 전체에 가장 나쁜 영향력을 주는 독소이다. 선교훈련 중에 교만이 꺽어지는 은혜를 받아야만 예수님처럼 섬기는 종으로서의 겸손함으로 복음을 전하는데 도움을 줄수 있다.

셋째는 예배자로서 성공하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단기선교 기간 중에 예배는 하루 일과의 시작에서 잠자리에 들 때 까지 계속적으로 이어져야 한다. 일반적으로 짧은 선교기간에서 약한 부분이 너무 바쁘다는 것이다. 따라서 바쁜 일과 중에 소홀히 할수 있는 부분이 예배이다. 선교의 긍극적인 목적은 모든 열방이 그동안 우상숭배를 하던 자리에서 하나님을 아버지로 알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찬양과 경배하는 자리로 나아오게 하는 것인데 예배는 선교의 긍극적인 목적이라 할 수 있다. 단기선교의 성공은 곧 예배의 성공이라고 보면 된다.

넷째로는 사역의 전문성과 자신감을 가지도록 도와야 한다. 문화와 언어가 다른 선교지에서 효과적으로 현지인에게 복음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 현지 문화에 적당한 방법으로 복음을 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역들 또는 특별한 사역등을 전문적으로 준비해야 한다. 요즘에는 의료선교, 영어교육, 어린이사역등 다양한 단기선교들을 하고 있다. 그러나 가는 선교팀이 선교지의 필요에 따라 적당한 사역을 효과적으로 잘 할수 있도록 사역훈련은 반드시 성공해야 한다. 훈련을 안된 팀이 선교지를 가면은 선교를 얻는 것이 아니라 잃어버리는 것이다.

다섯째, 선교팀 리더들의 리더쉽 훈련이 필요하다. 보이지 않는 전쟁을 치루러 들어가는 선교팀의 리더가 영적이고 기도의 사람, 사역의 전문성이 있는 사람과 동시에 팀을 잘 돌볼수 있는 사람이 들어야 한다. 팀의 영적 리더쉽이 매우 중요하다. 영적전쟁의 선봉에 서서 나가는 리더가 영적으로 건강하고 선교에 대한 지식과 사역에 대한 자신감이 있어야 한다. 팀원들이 훈련이 되지 않아 리더의 말에 순종하지 않고 통솔에 따르지 않을 때 리더가 팀원들의 비위를 맞추어 가며 가까스로 모임을 인도해가는 것을 현지에서 보기도 하였다. 따라서 선교팀의 리더쉽은 선교팀의 영적인 수준을 결정하는 자리에 있는 사람이다. 보다 경건하고 지혜롭고 모범이 되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