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주 지역교회의 연합과 부흥을 위해 중보 기도하는 워싱턴주 열방을 품는 기도성회(대표 황선규 목사)가 오는 10월 16일(목) 부터 18일(토)까지 타코마 삼일교회(담임 정태근 목사)에서 김만풍 목사를 강사로 제 72차 기도성회를 개최한다.
김만풍 목사는김만풍 목사는 워싱턴지구촌교회 담임목사이며 아노덴연구소 대표이자 전도폭발미주한인본부 대표를 맡고 있다.
김 목사는 지난 6월 미국 개신교 최대 교단인 남침례회(SBC) 총회장으로 출마해 41%의 지지를 얻으며 미 남침례교 역사에 큰 의미를 남기기도했다.
워싱턴주 열방을 품는 기도성회 대표 황선규 목사는 "하나님 나라와 교회의 부흥은 수평이동이 아닌 불신자 전도를 통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하며 "서북미 지역 온 성도들이 금번 기도성회를 계기로 이 땅을 향한 하나님의 뜻을 가지고 잃어버린 영혼을 향해 복음과 사랑을 가지고 나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만풍 목사는 "제 72차 워싱턴주 열방을 품는 기도성회를 통해 서북미 지역이 세계 선교와 지역 선교에 대한 구체적인 비전을 얻고, 각 교회와 각 성도들의 일터에서 부흥의 새바람이 일어나길 간절히 소원한다"고 워싱턴주 각 교회와 성도들을 향한 초대의 말을 전했다.
김만풍 목사는 지난 워싱턴주 목회자 아노덴 전도훈련 세미나를 통해 워싱턴주 목회자 및사역자들에게 호평을 얻기도 했었다.
제 72차 열방을 품는 기도성회
장소: 타코마 삼일교회(담임 정태근 목사 목사)
일시: 2014. 10.16(목) -18(토)
16일(목) 저녁 7시 30분
17일(금) 저녁 7시 30분
18일(토) 저녁 6시
주소: 7461 S Verde St, Tacoma, WA 98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