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가주 남침례회 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세형 목사) 정기모임이 7월 10일 콩코드 침례교회(길영환 목사)에서 열린다.

남침례회 한인교회협의회는 이번에 같은 기간동안 새들백 제자양육 세미나가 콩코드 침례교회에서 진행되어, 같은 장소에서 모이기로 했다.

이번 정기 모임은 강사를 섭외하는 대신, 두 명의 선교사를 초청해 선교보고를 듣게 될 예정이다.

남침례회 한인교회협의회는 북가주에서 단일 규모의 교단으로서는 가장 큰 규모를 가진 연합체로 매년마다 굵직굵직한 연합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남침례회 한인교회협의회 올해 상반기에 연합 찬양제와 복음화 대성회 등 여러 차례에 북가주 연합행사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