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비젼교회
(Photo : 기독일보) 미주비젼교회가 창립 15주년을 기념해 감사 및 임직예배를 10일 오후 5시에 새성전 본당에서 드렸다.
미주비젼교회
(Photo : 기독일보) 미주비젼교회가 창립 15주년을 기념해 감사 및 임직예배를 10일 오후 5시에 새성전 본당에서 드렸다.
신동철 장로
(Photo : 기독일보) 서약하고 있는 신동철 장로와 이지락 장로

미주비젼교회(이서 목사)가 창립 15주년을 기념해 감사 및 임직예배를 10일 오후 5시에 새성전 본당에서 드렸다.

이날 장로장립 이지락, 신동철 외 안수집사 임직, 권사 임직, 명예 권사, 권사 임명 등 총 13명이 새직분을 얻었다.

이날 이서 목사는 “새 성전이 되면서 임직이 된 것이 하나님께 참 감사하다”고 전했다.

설교를 전한 안동주 목사(예장 국제총회 총회장)는 “천사들도 감동시키는 교회를 만들어보길 기도한다”며 “새성전을 주신 것은 감사한 것이다. 멋있는 교회를 만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재문 목사
(Photo : 기독일보) 김재문 목사

권면을 한 김재문 목사(사랑의빛선교교회 원로)는 “착하고 깨끗한 양심으로 교회를 섬기고, 양심이 세속화되지 않도록 주님 앞에 무릎 꿇기를 바란다”며 “시간이 지나다보면 초심을 잃어버리는 나 자신을 발견할 때가 있는데, 초심을 잃지 말길 바란다”고 밝혔다.

박신욱 목사
(Photo : 기독일보) 박신욱 목사

축사를 한 박신욱 목사(미주복음방송 사장)는 “복음을 전하는 자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말씀과 기도이다. 미주비젼교회를 통해 복음전파의 능력이 이 땅에 드러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직자 대표로 인사말을 한 이지락 장로는 “에벤에셀의 하나님께 감사를 드린다. 교회를 섬기는 것이 쉽지 않은데 하나 되어서 울고 하는 가운데 귀한 자리에 세워진 것 같다. 모세의 팔을 올린 아론과 훌처럼 아름다운 공동체를 만들어갈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임직예배는 인도 이서 목사, 기도 박병섭 목사(샌디에고사랑교회), 설교, 서약, 안수식, 안수례, 임직패/공포, 권면, 축사, 인사말, 광고, 축도 백성렬 목사(그레이스미션대학 교수) 순으로 진행됐다.

미주비젼교회
(Photo : 기독일보)
미주비젼교회
(Photo : 기독일보)
이서 목사
(Photo : 기독일보) 이서 목사
미주비젼교회
(Photo : 기독일보)
(Photo : 기독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