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버아카데미가 신바람 행복 효도잔치를 개최했다.
(Photo : 기독일보) 어버이날을 맞이해 실버아카데미가 신바람 행복 효도잔치를 개최했다.

오렌지카운티에 위치한 실버아카데미(원장 곽소건 목사)가 지역 어르신들을 초청해 신바람 행복 효도잔치를 개최했다. 매년 어버이날과 추석, 성탄 때에 이 학교가 여는 효도잔치는 금년으로 4번째를 맞이했다.

이 행사는 어버이의 은혜, 어머님의 마음 등 부모의 사랑을 전하는 노래로 시작해 특별 공연과 레크리에이션, 점심시간과 친교시간으로 구성됐다. 특히 세월호 참사로 인해 고통을 겪고 있는 조국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