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스크 포럼 필리핀(Nyskc Forum Philippine’14)이 필리핀 본부와 지부임원들이 모인가운데 2월 20일부터 시작되었다.
GTS 교수인 김은목 목사의 사회와 준비위원장 조현묵 목사의 대표기도 그리고 축도에는 자문위원 김은호 목사가 맡았다. 이날 설교에 나선 최고센 목사는 이사야 6:1-13절 말씀을 통해서 “바른 예배 회복이란 어떤 것인가”를 다섯가지로 제시하였다. 이어서 GTS 황 디모데 교수의 “Theology of Restoration” 강의가 있었으며 저녁 성회가 있었다.
둘째날 새벽기도회에서 대표회장 최고센 목사는 “교회란 무엇인가, 교회는 만남의 장소이다”라는 제목으로 출애굽기 25:22절, 사도행전행 2:1-4절의 말씀을 통해 “성막은 교회의 모형이며 교회는 하나님의 집이다”고 전했다.
둘째날 첫 강의는 GTS 전남수 교수의 “Theology of Nyskc”에 이어 강효열 교수의 “Nyskcism”으로 오전 강의를 마치고 오후 첫 강의는 GTS 김은목 교수의 “예배회복개론”을 강의하면서 Nyskc World Mission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이어서 최고센 목사의 Nyskc PDP 강의가 이어졌으며 저녁 성회는 예레미야 31:21-22절의 말씀을 중심으로 “어느 때까지 방황하겠느냐, 이스라엘 처녀, 패륜의 딸아 돌아오라” 라는 제목으로 방황과 회복의 주제로 설교가 있었다.
마지막 날에는 새벽기도회에 이어 오전에 앞으로 필리핀과 동남아에서의 예배회복운동을 위한 토의와 임원 임명식 그리고 임원회를 통해서 2014년 9월 말에 Family Conference를 열기로 잠정 결정하고 폐회 예배를 드렸다.
이날 폐회예배 사회는 GTS 김은목 교수가 맡았으면 기도에는 NWM 앵켈로스 지부장 김만조 목사 그리고 광고에는 필리핀 본부장 조현묵 목사 그리고 설교와 축도에는 NWM 대표회장 최고센 목사가 맡았다.
한편 설교는 요한복음 11:1-15절까지 말씀을 통해서 “낮 12시가 아니냐 사람이 낮에 다니면 이 세상의 빛을 봄으로 실족하지 아니한다” 는 말씀을 인용하면서 “예배회복운동(Nyskc Movement)은 사람이 낮에 다닐 수 있는 것이라 확신한다” 며 “신앙이 무너져가는 세대들이 이제 낮 12시가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고 전했다.
특별히 이날 NWM Philippine HQ임원 임명식이 있었다. 자문위원에 김은호목사(마닐라 새생명교회)와 2013년까지 필리핀 본부 본부장을 맡았던 이교성 목사(마닐라 명성교회)가 위촉됐다. 한편 이날 본부와 지부 임원은 다음과 같다.
총 무: 고창업 목사
기획부: 임창순 목사
선교부: 김현정 목사
국제부: 이상문 목사
엥겔레스 지부장: 김만조 목사
엥겔레스 총무: 정성호 목사
타클로반 부장: 박노현 목사
라구나 지부장: 정영일 목사
안티폴로 지부장: 정형구 목사
캄보디아 본부: 이좌동 목사
이날 필리핀 본부장으로 임명된 조현목 목사(필리핀임마누엘교회)는 "앞으로 필리핀 본부가 Nyskc Movement로 무너진 제단을 수축하는 일과 선교지에 특성을 잘 살피면서 예배 중심의 선교를 도모하겠다"는 포부를 밝히면서 그보다 우리의 우선과제는 회복의 신학을 비롯하여 나이스크의 신학을 배우는 것이 가장 시급하다는 의견을 피력하면서, “예배회복을 위한 학문적인 것을 본부가 배워나가면서 앞으로 이루어질 2014년 컨퍼런스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기도하며 더욱 예배중심의 목회와 선교를 하는 것이 필요하다" 말했다.
이어 그는 “캄보디아의 병원에서 원목으로 활동 중인 이좌동 목사를 캄보디아 임원으로 세우고 이번 포럼을 통해 선교의 현장이 예배중심으로 변해야 한다는 것”을 절실히 느낀다면서 “캄보디아로 돌아가면 Nyskc Movement를 소개하겠다”며 그곳에서도 예배회복운동을 위한 강의를 요청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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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자입니까”
NYSKC 한국 대전본부가 2월 26일 오전 11시 대전시 대덕구 비례동에 위치한 세민교회(당회장 류재이 목사)에서 설립예배를 드리며 시작되었다.
1부에는 NWM 대표회장 최고센 목사의 “Introduction of Nyskc” 강의가 있었으며 2부에는 설립예배가 GTS 교수 김은목 목사(LA 평화교회 당회장)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대표기도에는 대전본부 자문위원 정구보 목사, 설교에는 최고센 목사가 전했다.
이사야 6:1-13절의 말씀을 통하여 "당신은 진정한 예배자입니까"라는 제목으로 전한 설교에서 최 목사는 "예배는 문자적으로 코가 납작해질 정도로 바닥에 완전히 엎드린다는 의미가 있다. 예배를 드리는 대상에게 자신을 완전히 낮추어야 한다"고 전하면서, 웃시야 왕이 죽던 해에 하나님이 성전에서 이사야 선지자를 만나준 것처럼 "교회에 오면 하나님을 만날 수 있다" 면서 “오늘날 교회를 건물로만 인식시키는 것이 문제"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교회는 구약적으로 보면 ‘하나님의 집이며, 성막과 성전 그리고 단’ 그리고 신약적으로 보면 ‘예수님 믿는 성도’ 라고 하면서 “에클레시아만이 아니라 시나고구도 가르치고 전해야 한다”고 했다. 뿐만 아니라 이사야 선지자가 본 것처럼 “성전에서 하나님을 만났고 하늘 보좌에서 주님의 옷자락이 성전을 덮은 것처럼 하나님의 보좌와 교회는 연결되어 있다"고 했다
설교에서 최고센 목사는 "왜 예배회복이 필요한가? 그것은 예배가 무너졌기 때문이라기보다는 예배의 본질을 찾기 위함”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한국 나이스크 대전 본부가 설립됨에 따라 앞으로 임원 목사들을 중심으로 한 달에 한 번씩 기도회를 갖고 미국의 세계본부와 긴밀한 협조 속에서 연구하며 예배회복운동을 더욱 확산하는데 노력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전본부 임원은 다음과 선임되었다.
자문위원 : 박길종 목사, 천태근 목사, 김만길 목사(합동). 정구보 목사, 송영천 목사(침례교). 이유종목사(개혁). 허선행 목사(감리교).
본부장 : 류재이 목사 (합동)
부 본부장 : 양강호 목사(순복음)
총무 : 오철영 목사(백석)
선교분과 : 정규환 목사(통합)
교육분과 : 정철용 목사(성결교)
구제분과 : 손정환 목사(합동개혁)
예배분과 : 이종훈 목사( 합동)
음악분과 : 김영욱 목사(순복음)
대외협력분과 : 임헌태 목사(침례교)
기획분과 : 전찬용 목사(복음)
재정분과: 홍춘봉 목사(침례교)
청소년분과: 남승제 목사(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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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의 중심 광주 교회들이여 예배를 회복하자"
광주는 호남신학이라는 대표성을 갖고 있는 지역으로 신학교와 1800교회를 가지고 있는 전남에서 가장 큰 도시이다. 타 지역의 복음화율에 비해 25%의 괄목할 만큼 복음이 전파된 지역으로 잘 알려져 있다.
Nyskc World Mission은 이곳 광주에서 광주본부 설립예배를 2월 27일 광주무등교회(당회장 이원재 목사)에서 드렸다. NWM 대표회장 최고센 목사를 비롯해 동행한 GTS 교수들과 광주지역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후 5시부터 시작되어 1부에는 "Intorduction of NYSKC" 강의, 2부에는 설립예배를 드렸다.
이날 임명식도 함께 거행되었는데 광주본부 임원은 다음과 같다
본부장 : 이원재 목사(광주무등교회)
부본부장 : 성태화 목사(광빛교회), 채영남 목사(본향교회)
상임총무 : 정종득 목사(큰사랑교회) 실무총무 : 김형수 목사(광주나들목교회)
선교분과 : 추인식 목사(전원교회)
교육분과 : 윤원중 목사(금천선교교회)
구제분과 : 안성호 목사(삼각교회)
예배분과 : 이원범 목사(복음의 빛교회)
음악분과 : 황성호 목사(광생교회)
기획분과 : 정희억 목사(신창제일교회)
데외협력분과 : 최정희 목사(순복음축복교회)
홍보분과 : 김준수 목사(청운교회)
섭외분과 : 이점준 목사(향기로운교회)
신학분과 : 최우종 목사(동신교회)
동원분과 : 김양진 목사(월광비젼교회)
행사분과 : 박동주 목사(우리교회) 가 선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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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감리교 중심 Nyskc Seminar 집중 논의”
지난 2월 27일(목) 처음으로 감리교단 중심으로 개최된 목회자를 위한 Nyskc Movement(예배회복운동) 세미나에 참석한 목회자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참으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와 바른 목회,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목회를 다시 회복하는 놀라운 은혜와 성령에 충만한 귀한 시간이었다고 참석한 목회자들은 이구동성으로 말했다.
이번 세미나에 실무를 담당한 임정섭 목사(이천로뎀교회)와 박헌철 목사(진천 제일교회)은 세미나 강사였던 GTS Prof. Boaz 류 목사를 주일예배에 초대하여 귀한 사역과 말씀을 성도들과 함께 나누며 큰 은혜의 시간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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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SKC FOUNDATION 법인 설립
Nyskc Movement(예배회복운동)을 일으키기 위한 기관으로 Nyskc World Mission을 세워 활동한지 21년이 되는 2015년을 맞이하며 주님이 주신 좀더 큰 비전을 그리기 위한 Nyskc Foundation이 미 오하이오 주로부터 법인 인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년 동안 기도하면서 미 전문 로펌을 통한 작업으로 이루어진 'Nyskc Foundation'이 세워짐에 따라 Nyskc World Mission을 비롯한 부설기관이었던 회복의 신학연구학회(Nyskc Learned Society)를 비롯하여 "Goshen Theological Seminary" 도서출판 미클랏, 계간 예배회복지등 모든 기관들이 Nyskc Foundation으로 귀속되게 되었다.
그 동안 비영리사업으로 구령사업과 예배회복운동에 20년을 앞장섰던 Nyskc World Mission HQ가 제2의 도약을 위해서 미 정부나 혹은 재계 또는 뜻있는 사람으로부터의 지원에 있어 법적 준비를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함으로써 "Nyskc Movement를 더욱 힘있게 추진하고자 재단법인을 설립하게 되었다"고 그 취지를 최고센 목사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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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skc World Conference'15 예정
2015년을 NYSKC MOVEMENT의 원년으로 선포하고 그 일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Nyskc World Conference'15가 미 동부 펜실바니아 주 필라델피아에서 열린다. (Eastern University 1300 Eagle Road St. Davids, PA 19087-3696)
"예배와 축제"라는 주제의 패러다임을 설정하고 준비하고 있는 NWM HQ는 필라델피아에서 준비위원회 구성을 위한 모임을 갖고 필라지역의 교회협의회와 목사협의회의 실행위원회에서 Nyskc World Conference에 협력하기로 결정한 것을 토대로 준비위원을 조직하기로 하고 준비위원장에는 이대우 목사(필라한빛교회)를 임명했다.
한편 3월 14일 NWM 대표회장 최고센 목사와 Nyskc World Conference'15 준비위원회 준비위원장 이대우 목사는 Nyskc 미 동중부본부(펜실베니아 주, 델라웨어 주, 뉴저지 남부)에서 만나 준비위원회 발족예배 및 세미나 그리고 포럼 일정에 대해서 의견을 나누고 5월 8일(목)에 발족예배 및 세미나를 갖기로 잠정 합의했다.
한편 이 자리에서 5월에 프린스턴신학교에서 열리게 되는 Nyskc Symposium'14와 6월 30일부터 7월 3일에 있을 Nyskc Family Conference TX'14에 적극 참여하고 9월에는 필라지역에서 Nyskc Forum을 갖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