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위일체장로교회국제연합총회
(Photo : 기독일보) 삼위일체장로교회국제연합총회가 지난 1월 25일 솔로몬대학교 채플실에서 목사 안수식을 거행했다.
삼위일체장로교회국제연합총회
(Photo : 기독일보)

삼위일체장로교회국제연합총회(총회장 정영수 목사)가 지난 1월 25일 솔로몬대학교(총장 백지영 목사) 채플실에서 목사 안수식을 거행했다.

예배는 사회 백지영 목사(총회 부총회장), 대표기도 이우형 목사, 설교 정영수 목사, 안수자 약력소개 전인철 목사, 서약 및 안수기도 정영수 목사, 안수패 및 안수증 수여, 권면 이태환 목사(남가주원로목사회 수석부회장), 축사 정종윤 목사(남가주목사회 회장), 강부웅 목사(미주대신대 총장), 강지원 목사(남가주여성목사회 수석부회장), 축도 김준대 목사 순으로 진행됐다.

‘업신여기지 못하게 하라’(딤전 4:11-13) 제목으로 설교를 한 정영수 목사는 “사도바울은 목회 여건상 어려움에 봉착해 있던 디모데에게 경건생활에 전념할 것을 당부했다”며 “오늘의 그리스도인들 또한 성경읽는 것과 가르치는 것에 전념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정 목사는 안수를 받는 김준대·김경희 안수자에게 말과 행실, 그리고 믿음에 본이 되는 목회자가 될 것을 권면했다.

답사를 한 김경희 목사는 “앞으로 하나님을 위해 더욱 헌신하고 주신 소명을 감당하는 목회자가 되길 소원한다”고 밝혔다.

백지영 목사
(Photo : 기독일보) 백지영 목사
삼위일체장로교회국제연합총회
(Photo : 기독일보) 삼위일체장로교회국제연합총회가 지난 1월 25일 솔로몬대학교 채플실에서 목사 안수식을 거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