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한인목회연구원(원장 안현준 목사)이 10월 6일과 7일 버지니아 노폭에 있는 데이즈인 호텔에서 가을 수양회를 가졌다.

원장 안현준 목사는 "가을 수양회 기간 동안 주님이 제자들을 가버나움에 데리고 가셔서 쉬게 하면서 훈련하신 것처럼, 영혼을 주님께로 인도하는 목회를 위한 사명감과 영적 재충전을 하는 유익한 수양회였다"며, "선배 목회자들과의 대화 시간을 통해 이민목회 현장의 에피소드와 간증을 나누며 선배 목회자가 후배 목회자들을 격려했고, 워싱턴 지역 교계의 동향과 목회 현장의 소식을 함께 나누며 회원들과 교회를 위해 함께 기도하는 시간도 가졌다"고 전했다.

7일에는 회원인 이광훈 목사가 시무하는 버지니아한인연합감리교회의 초청으로 즐거운 점심시간을 가졌다. 다음 정기모임은 청소년분과 초청으로 11월 4일(월)에 열린다.

문의 : 410-292-9410(총무 손갑성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