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정명 목사.
(Photo : 기독일보) 왼쪽에서 네번째가 송정명 목사.

미주평안교회에서 원로목사로 추대된 송정명 목사가 지난 37년간 이민목회를 해오면서 겪은 일들을 책으로 출판했다.

송 목사의 저서 <우리 함께 걸어 행복한 그 길>은 지난 목회를 돌아보면서 이민 목회현장의 뒤안길과 디아스포라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 이들에게 들려주고 싶었던 진솔한 이야기, 선교지에서 쓴 선교기행문이 실려 있다.

송 목사는 현재 월드미션대학교 총장, 미주성시화운동본부 LA 대표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