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차 '워싱톤주 쥬빌리 통일 구국기도회'가 오는 8월 19일(주일) 오후 7시, 평안교회(담임 강성림 목사)에서 열린다.

'쥬빌리통일구국기도회'는 북한 사역을 하는 선교 단체와 기관이 연합해 한민족의 평화 통일을 준비하고, 교단과 교파를 넘어 통일을 위해 기도하는 연합 기도모임으로, 한민족을 위한 통일 기도회이다.

이날 기도회는 △"동족 구원과 민족통일에 합당한 회개를 한국교회와 성도들에게 깨우쳐 주옵소서" △"디아스포라 한인성도와 교회가 통일을 위해 연합하게 하소서" △"북한 교회와 성도들의 전도와 안전을 위해" △"워싱턴주 쥬빌리가 주님의 도구가 되어 한민족 복음화와 세계선교에 쓰임받게 하소서" 등의 제목으로 기도 할 예정이다.

'워싱톤주 쥬빌리 통일 구국기도회'(지도위원 오대원 목사, 대표 권준 목사, 총무 박상원 목사)는 북한 선교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한반도의 평화 통일과 한민족 통일 후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기도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워싱톤주 쥬빌리 통일 구국기도회' △한반도 평화 통일 △지하교회 성도들의 안전 △북한의 복음화 △북한 주민 인권 회복 △한국 교회의 회복과 한민족을 통한 세계 선교 등을 놓고 기도할 계획이다.

한편 '쥬빌리통일구국기도회'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형성해 11곳의 본국내 모임과 6곳에서 해외 모임이 진행되고 있으며, 본국에서는 사랑의교회를 비롯한 30여 개 통일선교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공동대표로는 김동호 목사(높은뜻연합선교회 대표), 오정현 목사(사랑의교회), 홍정길 목사(남서울 은혜교회)가 섬기고 있다.

제 2차 '워싱톤주 쥬빌리 통일 구국기도회'

일시 : 8월 19일(주일) 오후 7시 

장소 : 평안교회 

주소 : 526 12TH St SE, Auburn WA 98002

문의 : 425-275-80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