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대회 마지막 준비기도회가 8일 선한목자교회에서 개최됐다.
(Photo : 기독일보) 할렐루야대회 마지막 준비기도회가 8일 선한목자교회에서 개최됐다.
열정적으로 설교하는 최창섭 목사
(Photo : 기독일보) 열정적으로 설교하는 최창섭 목사
기도하는 목회자들
(Photo : 기독일보) 기도하는 목회자들
기도회 이후 156가 한아름마트에서 거리홍보를 하고 있는 목회자들
(Photo : 기독일보) 기도회 이후 156가 한아름마트에서 거리홍보를 하고 있는 목회자들

할렐루야 2013 대뉴욕복음화대회 제6차 준비기도회가 8일 오전10시30분 베이사이드 선한목자교회(담임 황영진 목사)에서 개최됐다. 이날 기도회는 할렐루야대회 개최 4일을 앞두고 열리는 마지막 준비기도회로 가장 많은 인원이 참석해 할렐루야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기도했다.

 

이날 기도회는 황영진 목사(총괄위원장)의 인도로 이주익 장로(이사장) 기도, 최창섭 목사(고문) 설교, 양민석 목사(순서자안내위원장), 조원태 목사(연락분과위원장), 전희수 목사(현관안내위원장) 특별통성기도 인도, 장경혜 목사(서기) 광고, 허걸 목사(고문) 축도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설교를 맡은 뉴욕교협 증경회장 최창섭 목사는 ‘심령을 새롭게’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대회와 관련, “겉보다는 내실을 기하자는 이번 회기의 의지를 볼 수 있다”면서 “엘리 제사장과 같이 인본주의적인 모습이 아닌 사무엘과 같은 신본주의 지도자들이 되어 백성들이 하나님을 섬기고 찾도록 만들어야 한다. 그래서 새롭게 돼서 복음의 말씀으로 새롭게 되어서 이제는 심령의 변화를 통해 모든 사물이 회복되는 역사가 있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최창섭 목사는 “우리가 기도하면 하나님이 응답을 하신다. 하나님이 반드시 역사하실 것”이라면서 “하나님의 영광이 콜든 센터를 가득 채우고 이 도성을 새롭게 하는 놀라운 역사가 금번 대회를 통해 일어나도록 기도한다”고 전했다.

기도회 이후에는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노던 156가에서 목회자들이 직접 할렐루야대회 홍보 전단을 행인들에게 나눠주는 거리홍보도 진행했다. 특히 남성목사합창단은 함께 화음을 넣어 찬양을 하면서 길거리 전도 시간을 가졌다.

올해는 특별히 각 교회가 금요예배를 할렐루야대회로 대신하는 방식으로 첫날 집회의 참석률을 높이려 하고 있다. 특별히 대여료의 부담이 있는 퀸즈 콜든센터로 장소를 정한 것은 작은 교회들의 참여와 불신자들의 참여가 용이하도록 하기 위함이다.

할렐루야대회는 7월 12일-14일까지 퀸즈칼리지 콜든센터에서 양병희 목사(영안교회)를 강사로 초청한 가운데 진행된다. 할렐루야 어린이대회는 성인대회와 일시와 장소가 동일한 7월12일-14일까지이며 강사는 정승환 목사(퀸즈한인교회)다.

청소년 할렐루야대회는 9월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오후7시 뉴욕신광교회(담임 한재홍 목사)에서 김제이슨 목사(산호세뉴비전교회)가 강사로 참여한 가운데 열린다.

양민석 목사 특별기도
(Photo : 기독일보) 양민석 목사 특별기도

양민석 목사-미국과 조국을 위하여

 

인권이 우성이 되어 동성결혼이 법적으로 인정되는 성적타락의 시대 속에 살고 있다. 경제적 회복과 함께 도덕적 회복과 인권의 회복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해주소서. 하나님께서 방패가 되어주시고 인도자가 되어 주셔서 미국과 조국이 하나님께 귀히 쓰임받는 국가가 도게 해달라. 이민자들이 미국과 조국을 위해 기도하며 복음화를 위해 함께 힘쓰는 귀한 일꾼들이 되기를 소망한다.

조원태 목사 특별기도
(Photo : 기독일보) 조원태 목사 특별기도

 

조원태 목사-뉴욕동포사회와 복음화와 교계를 위하여

한 영혼 한 영혼 귀하게 여기시는 주님의 마음을 우리에게도 허락해주셔서 우리가 영혼을 구원하기 위해 쓰임받는 자들이 되게 해달라. 악한 영이 틈타지 않게 하시고 예수의 이름으로 모든 것을 행하는 자들이 되기를 원한다. 모든 섬기는 자들을 축복해주시고 뉴욕의 모든 교계가 한 마음이 될 수 있돌고 해달라. 특별히 연약한 교회를 위해 기도한다. 시험이 있는 교회 어려움을 당하는 교회들이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게 해 주소서.

전희수 목사 특별기도
(Photo : 기독일보) 전희수 목사 특별기도

전희수 목사-할렐루야복음화대회를 위하여

 

6차까지 기도를 드렸다. 이 기도를 들어주실 것을 믿는다. 양병희 목사의 영력과 지력, 체력을 위해 기도한다. 청소년 강사 제제이슨킴 목사의 입을 통해 청소년들이 변화될 수 있도록 권능과 능력이 덧입혀 달라. 어린이 강사 정승환 목사를 통해 어린생명들이 새롭게 태어나기를 바란다. 준비위원 목회자들이 뜻과 정성을 다해서 준비할 수 있도록 해 달라. 온 성도와 교회들이 참여해서 그들이 변화되어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행사가 되게 하시고 날씨를 주관해 주시고 생명을 살리는 후원과 투자도 허락해주시기를 기도드린다.

준비기도회 사회를 맡은 황영진 목사
(Photo : 기독일보) 준비기도회 사회를 맡은 황영진 목사
기도하는 목회자들
(Photo : 기독일보) 기도하는 목회자들
기도하는 목회자들
(Photo : 기독일보) 기도하는 목회자들
기도하는 목회자들
(Photo : 기독일보) 기도하는 목회자들
허걸 목사 축도
(Photo : 기독일보) 허걸 목사 축도
기도회 이후 156가 한아름마트에서 거리홍보를 하고 있는 목회자들
(Photo : 기독일보) 기도회 이후 156가 한아름마트에서 거리홍보를 하고 있는 목회자들
뉴욕남성목사합창단에 화음을 넣어 찬양하고 있다.
(Photo : 기독일보) 뉴욕남성목사합창단에 화음을 넣어 찬양하고 있다.
뉴욕남성목사합창단과 거리 홍보를 위해 나선 뉴욕교협 목회자들
(Photo : 기독일보) 뉴욕남성목사합창단과 거리 홍보를 위해 나선 뉴욕교협 목회자들
찬양하는 가운데 행인에게 홍보전단을 전달하고 있다.
(Photo : 기독일보) 찬양하는 가운데 행인에게 홍보전단을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