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한인회(회장 김의석)가 한인회관 화재에 따른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23일(목) 오후 6시 30분 김의석 회장이 운영하는 사업체인 둘루스 오토몰(구, 국제 자동차)에서 비상대책회의를 갖는다. 

김의석 한인회장은 비상대책회의를 소집하는 이메일을 통해 "이제는 모든 것을 뒤로 하고 새로운 출발을 다짐해야 하는 시점입니다. 이에 앞으로의 방향에 대한 여러분의 귀중한 의견을 듣고자 비상대책회의를 개최하고자 합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