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총신동문회(회장 임용락 목사)가 지난 5월 2일(목) 그동안 총신동문회 회장을 역임한 동문들과 함께 워싱턴 DC를 방문해 나라와 민족, 세계 그리고 국가 지도자를 위한 기도회를 가졌다. 워싱턴총신동문회는 일년에 한 번 증경회장들을 모시는 행사를 갖고 있으며, 올해는 DC를 방문해서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총무 김범수 목사는 "가까운 곳에 아름답고 역사적 의미가 담겨 있는 곳들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쉽게 지나칠 수 있다"며, "이번에 DC를 방문하면서 다시금 다른 어느 곳 보다도 더 중요한 역사적 의미와 선교적 사명을 깨닫게 하는 곳임을 알게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회장 임용락 목사는 "이 날 예배와 기도를 통해서 한국과 미국의 지도자들, 상하 국회의원, 선교사들, 북한, 목회자들과 교회, 교계의 갱신, 이민사회와 차세대의 신앙부흥 등을 놓고 기도했다"며, "특히 마틴 루터 킹 목사 기념관 앞에서 동문들이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미국 성조기를 들고, 영어로 전도하여 관광온 사람들에게 상당한 관심과 깊은 인상을 남겼다"고 전했다.
한편, 워싱턴총신동문회는 7월 정기모임, 10월 야외예배, 12월 패밀리나잇 등을 준비하고 있다.
문의 : 703-377-8555(회장 임용락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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