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교협이 지난 4월27일 '한인봉사단체 후원기금' 마련을 위한 제 1회 '뉴저지교협 골프대회'를 업스테이트 뉴욕에 위치한 '콩코드골프클럽'에서 가졌다.
뉴저지교협이 지난 4월27일 '한인봉사단체 후원기금' 마련을 위한 제 1회 '뉴저지교협 골프대회'를 업스테이트 뉴욕에 위치한 '콩코드골프클럽'에서 가졌다.
제일 왼쪽 박상천 회장을 비롯한 뉴저지교협 임원들

뉴저지교협(회장 박상천 목사)이 지난 4월 27일 토요일, '한인봉사단체 후원기금' 마련을 위한 제 1회 '뉴저지교협 골프대회'를 업스테이트 뉴욕에 위치한 '콩코드골프클럽'에서 개최했다.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단체를 후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골프대회는 뉴저지교협이 공식적으로는 처음으로 갖는 골프대회였다. 이 날 모금된 기금은 임원회의를 거쳐 선별된 사회봉사단체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대회장 이동구 장로(필그림교회)의 인사말과 함께 교협회장 박상천 목사(소망장로교회)의 기도에 이어 프로골퍼 조용복 집사(필그림교회)의 대회규칙과 주의사항 설명이 있은 뒤 시작됐다.

대회에는 뉴저지 지역 각 교회의 골프동우회원 약 80 여명이 참석했으며 샷건 방식으로 치러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