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베델교회(정요한 목사)가 17일(일) 오후 4시에 목사 임직식을 개최하고, 배기문·이재현 강도사가 목사 임직을 받았다.
임직식은 사회 정요한 목사, 대표기도 이병희 목사(LA카운티 채플린), 설교 '사명자의 본분'이란 제목으로 박효우 목사(RCA한인총회장, 남가주교협 수석부회장), 임직자 소개 이석환 목사(야긴과보아스선교교회), 안수식, 안수기도 이영희 목사((콜로라도 아담스카운티 채플린), 축사 김종태 목사(캔들교회), 답사 이재현 목사, 광고 채류석 장로(준비위원장), 축도 배기문 목사의 순으로 진행됐다.
배기문 목사는 고려대학교 학사와 미주감신에서 M.Div. 마치고 현재 D. Min과정에 있으며, 최근 핸디맨 클래스를 개최해 무료로 강의하는 등 앞으로 커뮤니티를 위해 봉사하는 사역을 펼칠 계획이다. 이재현 목사는 미주총신대와 미주개혁대학원 M.Div를 마치고 현재 Faith Theological Siminary의 박사과정에 있다. 이 목사는 찬양사역과 선교에 역점을 둘 계획이다.
© 2020 Christianitydaily.com All rights reserved. Do not reproduce without permis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