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의 박 대통령의 부름을 받고 2013년 2월 초순 금의환향하는 대한항공 태평양 상공에서 그의 마음속에서는 만감이 교차했으리라. 그리고 미래 한국을 먹여 살릴 신종 정보통신 기술 발전을 위한 청사진을 설계하면서 새로운 꿈과 희망과 도전의 길 앞에서 겸허히 자신을 돌아보았을 것이다. 군대 빠지려고 시민권을 취득한 것이 아니라 전 가족이 이민 결과 20대 초반에 취득한 미 시민권을 포기하고 대한민국 국적 회복하면서 전광석화같이 지나가는 지난 삶들 속에 감회에 젖었으리라.

구글, 페이스 북, 앱 스토어, 애플 스마트 폰과 운영체계(iOS: 애플, 안드로이드: 삼성 등, 윈도8:MS) 그리고 PC 운영체계(윈도8, 맥 OS X)와 웹브라우저(익스플로러, 사파리, 크롬) 등은 전부 미국에서 개발해낸 것이다. 중국이 아무리 G2라고 하더라도 하나도 자기기술로 이러한 것들을 만들어 세계적으로 판매되는 것이 없고 모방 제품들이다. 예를 들어 삼성 스마트 폰에서 사용되는 운영체계 안드로이드와 웹브라우저 크롬은 구글 소유이고 플래시 플레이어는 어도비 소유다. 한국은 IT 강국이라고 하지만 세계적으로 수출하는 OS와 웹브라우저 등 유명 소프트웨어는 거의 없다. 심지어 안랩(안철수 연구소)이 개발한 안티 바이러스와 보안 프로그램들이 미국에서 판매되는 것을 본적이 없다.

영어를 잘하는 애플 창업자 잡스 대학 중퇴하였고, 똑똑한 MS 창업자 빌 케이츠 대학 중퇴했다. 그러나 영어를 배우기 시작한 14살 소년은 이때부터 밤에는 일하고 낮에는 학교 다니면서 고교, 대학교, 핵잠수함 부대 장교, 대학원, 기업 창업, ATM 개발, 박사, 교수 그리고 세계 최고 벨연구소 소장 7년간 재직하면서 미 정보 통신 산업계에 명성을 지금도 날리고 있다. 김종훈 박사는 미 정보통신 산업계에서 현장 실무와 이론을 겸비한 드문 경영자이면서 혁신 발명가이다. 특히 세계적인 인재들의 집합소인 벨연구소에서 1천여 명이 넘는 과학자들을 통솔하면서 새로운 기술개발을 7여 년간 주도했다는 것은 김 박사가 얼마나 탁월하고 합리적인 연구가이면서 덕을 겸비한 경영자임을 알 수가 있다.

김 박사의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적임을 따져야지 아무 상관없는 빌딩소유와 유흥업소 일들을 보도하고 인터넷 유언비어까지 기사화한 한국 언론에 정말로 실망했다. 특히 애국가와 태극기 예절도 지키지 않고 있는 진보당 비례대표 이석기 의원의 CIA 스파이관련 질의에 아연 질색했다. 미연방과 지방정부들은 각 부서마다 자문위원 제도를 운영하고 정책을 설명하며 조언을 듣고 손톱 밑 가시를 뽑는 정책을 펼친다. 그리고 웹 사이트에 위원들을 공개하고 있으며 부서와 관련된 인사와 관할 업체들 중에서 자문위원을 모집한다. 미 정보통신 산업계의 고급인재, 김 박사의 한국 미래창조과학부 입각에 대하여 오히려 미국 언론들과 정부가 난리를 쳐야 함에도 이상하게도 한국에서 업무와 관련이 없는 CIA 관련설과 소유 빌딩내 유흥업소 불법영업 보도로 숱한 난관과 역경을 헤쳐온 김 박사의 여린 마음과 가족들에게 상처를 주고 자진 사퇴케 했다. 김 박사가 한국으로 초빙되어 간다는 것은 미 교육 및 장학제도, 미 핵잠수함 운영체계, 미 정보통신산업계 기술동향과 전망, 미 CIA IT 활용운영체계를 알 수가 있다는 뜻이기도 하지만 직업상 체득한 업무 비밀 규정을 준수했을 것이다.

9.11사태이후 미국에서 IT산업계에 몸담으면서 정부와 같이 일을 하려면 시민권취득은 필수이고 더하여 비밀취급자격증을 받아야 한다. 한인최초 핵잠수함 장교로 7년 복무, 한인최초 스위치 ATM 개발, 한인최초 벨 연구소장 김종훈 박사를 초빙함에 있어 정부조직법이 통과되기 전 너무 일찍 언론에 노출시켜서 한반도 우물 안 수구 기득권 개구리들에게 돌팔매를 맞았다. 토종 IT 안철수는 정치판에 들어오고 IT 본토 김 박사는 진흙탕에서 연꽃 피어 올리기 힘들다고 판단 사퇴하여 지난 5일 조국 헌신의 길을 사유하면서 태평양을 건너 가족들 품으로 돌아왔다. 정말로 한국 정치판에서 살아남고 출세하려면 얼굴에 철판을 몇 판을 깔아야 카멜레온이 되는 것인가. 얼굴에 철판이 없는 남자, 김 박사를 십고초려하여 다시 모시어 5년 임기를 보장하고 그가 미래 한국을 먹여 살릴 신종 정보통신과 과학이 융합된 신종 쌀을 만들 수 있도록 여야를 떠나서 글로벌의 혜안의 시각으로 적극 나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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