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초 캐나다 밴쿠버 지역에 실린 돌나라 전면광고에 대해 밴쿠버지역한인기독교회협의회(회장 서영오 목사)와 밴쿠버한인목사회(회장 이기태 목사)가 각 교회에 특별 공문을 보내 주의를 당부하고, 각 신문사에도 편지를 보내 협조요청을 했다.
밴쿠버지역한인기독교회협의회는 2월 12일자 특별 공문에서 “모 신문지상에 전명광고로 3페이지에 걸쳐 게재되었던 ‘하나님은 나의 친아버지’ ‘돌나라’라는 단체의 광고를 보시고 각 교회 목사님들은 물론 밴쿠버의 많은 성도님들께서 심히 염려하시고 고민하시며 기도하시면서 저희 교회협의회에 연락을 주셨습니다. 이 단체는 이미 한국교회는 물론 공영방송(SBS 그것이 알고싶다 등등)을 통해 실체가 드러난, 사회에 엄청난 물의와 피해를 주는 불건전한 단체인줄 알고 있습니다. 혹 이곳 밴쿠버 지역의 우리 성도들이 어렵고 힘든 삶을 피해보려고 이러한 불건전한 단체에 현혹된다면 더 큰 화를 입게 됨은 불을 보는 듯합니다. 존경하신 목사님! 섬기시는 교회에 다시 한번 주지시켜주시고, 주보를 통해서도 주의하라는 광고를 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라며, “광고를 접하고 저희 교회협의회에서는 급히 임원회를 통해 의논되어진 대처공문을 각 신문사에 이미 보냈습니다. 또한 앞으로도 계속된다면 그에 대한 여러 대책을 취할 것으로 결의했습니다”라고 기도를 당부했다.
각 신문사에는 ‘광고게제에 대한 협조요청’이란 제목으로 ‘<중략> 아무쪼록 귀 신문사위에 하나님의 특별한 위로와 은혜의 축복이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이렇게 조심스럽게 부탁의 글을 드리는 것은 다름이 아니라 지난 주, 모 신문상에 게재되었던 ‘하나님은 나의 친아버지’ ‘돌나라’ 라는 단체의 광고를 보고 각 교회 목사님들은 물론 밴쿠버의 많은 교우분들께서 혼돈과 근심, 갈등으로 심히 염려하며 걱정해 하고 있습니다. 이 단체는 이미 한국교회는 물론 공공 방송(SBS 그것이 알고 싶다. 등등)을 통하여서도 실체가 드러난, 사회에 엄청난 물의와 피해를 주는 불건전한 단체인줄 알고 있습니다. 혹이 이곳 이민사회 우리 교민들이 어렵고 힘든 삶을 피해보려고 이러한 불건전한 단체에 현혹된다면 더 큰 화를 입게 됨은 불을 보는 듯합니다.
힘들고 어려운 이민의 삶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귀 신문은 우리 이민사회의 큰 등불이 되어 주셨습니다. 간곡하게 부탁드리는 것은 이런한 불건전한 광고가 접수된다면 지혜로운 분별력으로 선별하여 기제해 주십사하는 바램으로 글을 드립니다. 밴쿠버 지역 사회를 선도하는 밴쿠버 **일보를 위해서 더욱 열심히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의 은총이 밴쿠버 **일보와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라는 내용으로 편지를 보냈다.
각 교회에 보낸 특별 공문과 신문사에 보낸 편지는 밴쿠버한인기독교회협의회 회장 서영오 목사, 서기 나은수 목사, 신학위원장 임건택 목사, 밴쿠버한인목사회 회장 이기태 목사, 서기 김상헌 목사 등의 명의로 보내졌다.
한편, 지난 2월 27일 뉴저지 소망교회에서 제 6회 정기총회를 개최한 미동부지역교회협의회 이단대책위원회(회장 박상천 목사)도 이단교회 및 단체의 일간지 광고에 관한 자제를 각 언론사에 촉구할 방안을 추후 논의하기로 결정했다. 미동부이대위는 뉴욕과 뉴저지, 필라델피아 교회협의회 회장이 1년씩 당연직 회장을 맡고 있다.
밴쿠버지역한인기독교회협의회는 2월 12일자 특별 공문에서 “모 신문지상에 전명광고로 3페이지에 걸쳐 게재되었던 ‘하나님은 나의 친아버지’ ‘돌나라’라는 단체의 광고를 보시고 각 교회 목사님들은 물론 밴쿠버의 많은 성도님들께서 심히 염려하시고 고민하시며 기도하시면서 저희 교회협의회에 연락을 주셨습니다. 이 단체는 이미 한국교회는 물론 공영방송(SBS 그것이 알고싶다 등등)을 통해 실체가 드러난, 사회에 엄청난 물의와 피해를 주는 불건전한 단체인줄 알고 있습니다. 혹 이곳 밴쿠버 지역의 우리 성도들이 어렵고 힘든 삶을 피해보려고 이러한 불건전한 단체에 현혹된다면 더 큰 화를 입게 됨은 불을 보는 듯합니다. 존경하신 목사님! 섬기시는 교회에 다시 한번 주지시켜주시고, 주보를 통해서도 주의하라는 광고를 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라며, “광고를 접하고 저희 교회협의회에서는 급히 임원회를 통해 의논되어진 대처공문을 각 신문사에 이미 보냈습니다. 또한 앞으로도 계속된다면 그에 대한 여러 대책을 취할 것으로 결의했습니다”라고 기도를 당부했다.
각 신문사에는 ‘광고게제에 대한 협조요청’이란 제목으로 ‘<중략> 아무쪼록 귀 신문사위에 하나님의 특별한 위로와 은혜의 축복이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이렇게 조심스럽게 부탁의 글을 드리는 것은 다름이 아니라 지난 주, 모 신문상에 게재되었던 ‘하나님은 나의 친아버지’ ‘돌나라’ 라는 단체의 광고를 보고 각 교회 목사님들은 물론 밴쿠버의 많은 교우분들께서 혼돈과 근심, 갈등으로 심히 염려하며 걱정해 하고 있습니다. 이 단체는 이미 한국교회는 물론 공공 방송(SBS 그것이 알고 싶다. 등등)을 통하여서도 실체가 드러난, 사회에 엄청난 물의와 피해를 주는 불건전한 단체인줄 알고 있습니다. 혹이 이곳 이민사회 우리 교민들이 어렵고 힘든 삶을 피해보려고 이러한 불건전한 단체에 현혹된다면 더 큰 화를 입게 됨은 불을 보는 듯합니다.
힘들고 어려운 이민의 삶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귀 신문은 우리 이민사회의 큰 등불이 되어 주셨습니다. 간곡하게 부탁드리는 것은 이런한 불건전한 광고가 접수된다면 지혜로운 분별력으로 선별하여 기제해 주십사하는 바램으로 글을 드립니다. 밴쿠버 지역 사회를 선도하는 밴쿠버 **일보를 위해서 더욱 열심히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의 은총이 밴쿠버 **일보와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라는 내용으로 편지를 보냈다.
각 교회에 보낸 특별 공문과 신문사에 보낸 편지는 밴쿠버한인기독교회협의회 회장 서영오 목사, 서기 나은수 목사, 신학위원장 임건택 목사, 밴쿠버한인목사회 회장 이기태 목사, 서기 김상헌 목사 등의 명의로 보내졌다.
한편, 지난 2월 27일 뉴저지 소망교회에서 제 6회 정기총회를 개최한 미동부지역교회협의회 이단대책위원회(회장 박상천 목사)도 이단교회 및 단체의 일간지 광고에 관한 자제를 각 언론사에 촉구할 방안을 추후 논의하기로 결정했다. 미동부이대위는 뉴욕과 뉴저지, 필라델피아 교회협의회 회장이 1년씩 당연직 회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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